2017/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전세계에서 최고의 해커팀을 이끄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역)는 세계 정치 흐름에 지분을 차지하고자 러시아 반군에게 잡혀있는 은퇴 핵잠수함을 가지려고 합니다.

돔은 레티가 사라졌을때 잠시 인연을 가졌던 여경이 자기 몰래 낳은 자기의 아이가 사이퍼에게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팀을 배신하고 사이퍼를 도우려고 하는데

사이퍼의 엄중한 감시에도 자기랑 인연이 있었던 데커드 쇼의 엄마(헬렌 미렌 역)와 접촉해서 쇼(제이슨 스테이덤)에게 도움을 청하고, 쇼는 돔에게 총을 맞아 죽었다고 위장한 후 스카이다이빙으로

동생 오웬과 함께 사이퍼의 비행기본부로 들어섭니다. 데커드는 돔의 아들을 구하고 사이퍼를 치지만 사이퍼는 도망갑니다.

데커드가 돔에게 연락하자마자 돔은 사이퍼의 부하를 죽이고 사이퍼의 부하와 반군에게 쫓기는 자기팀을 구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결국 핵잠수함 탈취 문제는 정리되고 뉴욕에서 데커드를 포함해 돔 패밀리는 다시 모이고 돔은 자기의 아이를 브라이언이라고 이름붙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