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페이지 다른 글들 보다 보니깐 '자살세'운운 한거에 대해선 사과했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그럼 고 송지선 아나운서에 대한 멘트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당시 멘트는 이렇습니다.(아래 링크로 가시면 캡처된 저 트윗이 아직 살아있네요.)


http://twitter.com/#!/unheim/statuses/67189074229870592






위 트윗은 아래 트윗이 기사화 된 걸 읽고서 '황당하군'하는 생각으로 남긴거 같은데 말입니다.


경솔했죠.(뭐 당시 송지선 아나운서에게 경솔하게 군 사람이 한둘이 아니긴 했지만요.)








뭐 그 당시에 인터넷에 송지선 아나운서 까는 사람이야 진중권 말고도 한 둘이 아니였지만, 


이름모를 듣보들에 비해선 진중권은 아무래도 네임밸류가 있는 사람인데, 


저 발언 이후 실제 자살하고 나서 어떤 사과나 멘트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한편으론 시사,정치,경제도 아닌 연예 가십에 진중권이 왜 껴들었는지도 궁금하네요. 평소 끼어드는 문제와는 성격이 다른거 같은데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32
126753 '손웅정 아동학대' 피해자, 스포츠윤리센터에 정식 신고(종합)/Son's father says he will change his practices after being accused of bullying [7] daviddain 2024.07.20 258
126752 잡담/어젯밤부터인가 유튜브에 영화들이 막 올라오는데/무슨 일일까 [1] 수영 2024.07.20 261
126751 혼돈의 민주당, 바이든 유세 재개 [2] theforce 2024.07.20 204
126750 [왓챠바낭] 궁서체로 진지한 연쇄 살인마 스릴러, '성스러운 거미'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7.20 219
126749 윈도우 10 블루스크린 이슈 [2] 상수 2024.07.19 251
126748 과거에 대해 catgotmy 2024.07.19 83
126747 [KBS1 독립영화관] 나의 피투성이 연인 [1] underground 2024.07.19 156
126746 프레임드 #861 [5] Lunagazer 2024.07.19 53
126745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4] 칼리토 2024.07.19 292
126744 Cheng Pei-pei 1946 - 2024 R.I.P. [4] 조성용 2024.07.19 176
126743 듀나데뷔30주년기념포럼 [2] 진진 2024.07.19 345
126742 Bob Newhart 1929 - 2024 R.I.P. [1] 조성용 2024.07.19 105
126741 [영화 후기] <화이트 독> 그리고 <벌집의 정령> [3] underground 2024.07.19 180
126740 [왓챠바낭] 고어 없는 고어 영화, '불면의 저주'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7.19 214
126739 전용준 AI 노래 catgotmy 2024.07.18 109
126738 프레임드 #860 [5] Lunagazer 2024.07.18 51
126737 [디플후기] 많이 차분해진 ‘더 베어 3’ [4] 쏘맥 2024.07.18 285
126736 코파 우승 후 엔조 페르난데스가 인스타 라방에서 부른 노래가 [2] daviddain 2024.07.18 163
126735 피네간의 경야에 대해 [2] catgotmy 2024.07.18 187
126734 [왓챠바낭] '유포리아' 감독의 여성 복수극. '어쌔신 걸스'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7.18 2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