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듀나인을 이용해 봅니다요. 제목 그대로, 인터넷창이든 영상물이든 다른 프로그램이든 별다른 입력이 없었는데도 갑자기 붕 떠버립니다. 인터넷 창을 예로 들면 스크롤을 내리거나 키보드로 글을 쓰는 도중 갑자기 붕 떠버린 상태가 되어서 스크롤도 키보드도 안먹음. 마우스로 창을 한번 찍어줘야 다시 최우선순위로 올라와서 키보드나 스크롤이 입력됨. 


 어쨌든 지금 실행하는 있는 작업이 고정이 되지 않아요. 우선순위였다가 갑자기 알트+탭 누른 것처럼 선택이 안되고 붕 떠버리는 현상이 계속되네요. 다른 작업으로 이전되거나 창이 꺼지는 건 아닌데 다시 최우선순위로 활성화를 시키려면 마우스 왼클릭으로 한번씩 찍어줘야 하네요. 


 어제 딱히 건드린 건 없고 컴이 잘 안되어서 업데이트 설정이나 안랩 지웠다가 다시 다 원상태로 되돌렸는데 그러다가 중간에 뭐가 꼬인 건지...한데 프로그램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 선택 상태에서 떠버리는 경우는 처음 겪어서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정 안되면 그냥 포맷하고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9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9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238
112263 "로마의 휴일"은 여전히 관객들에게 유효한 감동이군요 [7] 산호초2010 2020.05.05 742
112262 이게 아직 유효하군요 가끔영화 2020.05.05 358
112261 이런저런 잡담...(결혼과 기회, 젊음) [2] 안유미 2020.05.05 568
112260 [넷플릭스바낭] 반쪽의 이야기. 추천합니다 [8] 로이배티 2020.05.05 795
112259 응답 시리즈 안보신 분요! [12] 노리 2020.05.05 775
112258 5월이 가기 전에 창경궁 춘당지의 아름다움을 꼭 느껴보세요. [2] 산호초2010 2020.05.05 648
112257 이르판 칸을 기억하며.. 영화 <런치박스> [6] 보들이 2020.05.05 538
112256 빨래들 다 하셨습니까 + 오지 오스본 [23] 노리 2020.05.04 1162
112255 에어컨을 다시 사는게 나을지, 부품만 바꿀지 결정 내리기 어렵네요 [6] 산호초2010 2020.05.04 843
112254 약국에서 안파는 약은 [8] 가끔영화 2020.05.04 616
112253 내일 날씨도 더울까요? 내일 고궁에라도 나가려는데요. [8] 산호초2010 2020.05.04 637
112252 "미스틱 리버(Mystic River) -스포주의!!!!! [7] 산호초2010 2020.05.04 776
112251 이런저런 일기...(처세와 배움의 댓가) [1] 안유미 2020.05.04 536
112250 취중 잡담 [6] 칼리토 2020.05.04 728
112249 오드리 헵번 특별전 덕에 극장에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4] 하워드휴즈 2020.05.03 637
112248 제목이 좋은 이책의 저자는 가끔영화 2020.05.03 527
112247 Happy birthday Stephen! The ladies who lunch [4] Kaffesaurus 2020.05.03 652
112246 [EBS1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3] underground 2020.05.02 705
112245 바낭 ㅡ얘들이 딴식구들과 잘지낼까 [8] 가끔영화 2020.05.02 595
112244 인스트랙션을 보고 잡담...(스포) 안유미 2020.05.02 14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