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브레송하면 영화의 거장으로 대접받고 관련 연구도 풍성한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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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작인 온순한 여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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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작인 몽상가의 나흘 밤


이 두 편의 영화는 거의 언급도 없고,

국내에서도 관련 논문도 한 편도 없고,

국내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된 적도 없고,

심지어 해외에서도 DVD가 안나왔네요 


이 두 편이 이렇게 무시당하는 이유가 있나요?


보고 싶어도 못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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