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다래님이 작성하신 글  

'자살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가 아래와 같은 사유로 삭제처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안녕하세요. 중앙자살예방센터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게시되어 있는 유해매체로 인해 동반 자살, 모방 자살 및 자살도구 거래 등이 발생함에 따라, 본 센터에서는 관련 유해환경을 모니터링하여 신고하고 있습니다.

첨부한 게시물이 아래의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서 명시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귀 기관께서는 확인 후 유해성을 판단하시어 삭제/조치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치 후 결과를 메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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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법률 제10516호, 2011. 3.30, 제정] [2012. 3.31, 시행]

제19조(자살유해정보예방체계의 구축)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다음 각 호와 같은 자살 유해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자살유해정보예방체계를 구축•운영하여야 한다.
1. 자살동반자 모집정보
2.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 제시 정보
3. 자살을 실행하거나 유도하는 사진 또는 동영상 정보
4. 독극물 판매정보
5. 그 밖에 자살을 조장하는 정보
② 제 1항에 따른 자살유해정보에방체계의 구축•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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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말씀

게시물의 일부 문장이 2항과 5항에 해당 된다는 해당기관의 판단이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민감한 주제는 그만큼 토론을 할 충분한 시간과 공간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온라인 게시판은 확실히 그런 부분에서 정보전달에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 게시판 역시 취약합니다.
오프토픽이 없는 게시판이긴 하지만 게시물의 성격상 유해정보로 지정될 만한 이슈는 게시판의 운영자체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는 판단으로 해당 기관의 권고에 따라 삭제를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원문확인 결과 자살관련 단체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향후 동일한 주제로 게시물을 작성시에는 신중하게 하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상담은 전문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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