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2 08:48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38&newsid=20101112060606389&p=yonhap
커뮤니티의 원조격인 아이러브스쿨 창업자가 신용불량자가 되어있군요.
야후 500억설이 있기도 했었는데 경영권 보장으로 중소기업에 넘긴게 화근이었군요.
인수 사장이라는 사람은 사기치고 해외로 날아버리고....
증말 경제사범중 사기꾼들은 엄벌에 처해야될텐데 솜방망이다 보니 사람만 안다치면 된다는식의
솜방망이니 계속 이런 사례가 생겨날수밖에 없지요.
참 안타까운 아이러브스쿨입니다.
얼마전 중국으로 부터 해킹당해서 주민번호 모조리 유출당한이후 탈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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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인터넷 벤쳐는 어느정도 키워서 큰 회사에서 돈 준다고 할 때 팔고 정 떼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분은 그렇게 안했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잘 키운 사업이라 애착이 컸었나봐요. (저는 가입한 적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