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고 느껴지는 비쥬얼에 끌려요.

 

그게 남자가 여장을 했든, 트랜스젠더가 여장을 했든 말이죠.

 

눈으로 여자라고 인식되면 일단 끌립니다.

 

그렇다고 남장한 여자에게 안끌리느냐 그건 아니지만요.

 

잡지를 보다가, 이쁘장한 남자가 나왔는데 여자라면 괜찮겠다..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었는데

 

그 사람은 여자 축구선수였어요.

 

여자라는걸 안다면 여자로 보려는게 강하다보니 끌리고

 

남자인걸 안다고 해도 여성적인 비쥬얼이라면 끌립니다.

 

이런 점에서 스트레이트 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튼 여성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끌리니까요.

 

다르게 보면 남자에게도 끌린다고 볼 수 있고 스트레이트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전 스트레이트 남자의 성적 지향은 여성적인 비쥬얼에 끌린다..가 대충의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바이라고 부르든 게이라고 부르든 말이죠.

 

그렇다고 외모적인 부분이 연심을 느끼는 전부도 아니지만 말이에요. 아무튼 충분조건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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