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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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13:20
2021.01.01 15:50
2021.01.01 16:01
이 다음에 나오는 지지율 조사 결과가 궁금합니다.
2021.01.01 16:36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박주민이 3위 했었나요? 아마 앞으로 민주당이 망한다면 그 전당대회가 어떤 중요한 변곡점으로 반추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언제고 밑천이 드러날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좀 빠르네요. 그건 마음에 듭니다.
이번 발언에 대해서는 “이 꼰대새키는 역시 참 시건방지다”는 소감이 먼저 들었어요. 이명박과 박근혜 이 두 사람이 저지른 범죄와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에 대해 어떻게 감히 사면을 논할 수가 있는걸까요? 하여간 민주당 이제 망했내요. 노무현정권 시즌2, 열린우리당 시즌2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잘가요.
2021.01.01 17:46
제가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고 그 안의 사정을 모르니 이것이 이낙연 개인의 선택인지 이낙연으로 표상되는 민주당의 어떤 집단의 선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이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는 이 발언으로 분명하게 드러났다고 봅니다. ㅎㅎㅎ 그나마 비판적 지지라도 보이고 선거에서 마지못해서라도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는 사람들이 국힘과 민주당 사이에서 견주고 있어서라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시대착오적인 거죠
2021.01.01 18:27
아참, 제목이 틀렸습니다. 민주당과 정부가 아니라 이명박을 감방에 처 넣기 위해 노력하고 박근혜를 끌어내려 감방에 처 넣자고 개고생했던 국민들에게 똥물을 끼얹은거에요.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저런 놈을 50%가 훌쩍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에 앉혔으니 공범이죠.
2021.01.01 18:46
2021.01.01 18:52
2021.01.01 19:08
지지자들은 작게 보이고,
비판하는 사람들만 크게 보이는 거죠...
이낙연에 대해서는 쎄한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나입니다.
이재명도 위험하고 이낙연도 별로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자니 분열이 걱정되고,,,참,,,
2021.01.02 12:42
민주당의 동교동계 인간 하나가 이낙연을 지지한다고 했나봅니다. 마치 김대중이 생각난데요. 김대중이 했던 가장 멍청한 짓이 전두환 노태우 사면이였는데 말이죠. 아마 이낙연이 동교동계하고 손을 잡은 모양인데 언제적 동교동계인가요. 하는 짓거리라고는 머릿속에 자기 권력욕밖에 없는 인간이 아직도 민주당에 똥딱지처럼 붙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네요. 이거 제대로 수습 못하면 민주당이 열린우리당 시즌2 찍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정말이지 지금 상황이 딱 라노벨 제목이에요.
알고보니 우리 당 대표가 시스 로드?
2021.01.02 13:45
2021.01.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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