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할 키보드를 하나 구입하고 싶습니다.

전자피아노를 두기엔 공간이 없고, 평소엔 구석에 세워두고 쓸때만 컴퓨터와 연결해서 연주해보려고요.


예전에 65개건반이었나.. 20만원정도 주고 하나 샀었는데(10년전) 이게 터치감이 너무 괴악스러웠습니다.

너무 가벼운데 탄성은 심해서 치면서도 전혀 컨트롤도 안되고, 부자연스럽고 그랬어요. 지금도 베란다에 방치되어 있네요.


이번엔 그 실패를 발판삼아 풀건반에 좀 터치감이 좋은 제품을 사고 싶은데..도대체 이런 제품은 가격대가 어떻게 될까요?

지금 돈이 없어서 비싼건 사기 어려운데...


아주 어릴때 피아노를 좀 배웠었습니다. 지금은 거짐 다 까먹은것 같은데.. 당시엔 나름 오래쳐서 체르니50번까지 갔었어요.

그래서 피아노 터치감이 익숙해서...좀 비슷했으면 좋겠는데...


컴퓨터는 애플 아이맥도 있고, 피시데스크탑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맥이랑 연결해서 쓸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0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0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95
114447 프랑켄슈타인, 하지만 죽어도 좋아 [4] 겨자 2021.01.05 453
114446 영화 "사라진 시간" 보셨나요? [1] 왜냐하면 2021.01.04 578
114445 어몽어스 일기 Sonny 2021.01.04 299
114444 페니 드레드풀 다 봤어요 [2] daviddain 2021.01.04 348
114443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읽으신 분& 전기자동차 [13] 채찬 2021.01.04 704
114442 [회사바낭] 갑갑... [6] 가라 2021.01.04 632
114441 아직도 초인종 장난을 치는 애들이 있군요 [4] 예상수 2021.01.04 526
114440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비슷한 이미지? 티미리 2021.01.04 329
114439 각자도생의 한국, 시민연대의 일본? - 사사in [5] ssoboo 2021.01.04 684
114438 파국적 망상 - 그래도 이낙연보다는 이재명이? [10] 토이™ 2021.01.04 959
114437 [넷플릭스바낭] 망작 충전 쿨타임이 돌아왔습니다. 오우삼의 '맨헌트' [10] 로이배티 2021.01.04 479
114436 이곳은 영화 이야기만 할 수 있나요 ~?! [12] 미미마우스 2021.01.04 568
114435 Joan Micklin Silver 1935-2020 R.I.P. [1] 조성용 2021.01.04 211
114434 얼마나 밖에서 살고 싶으면 일부러 코로나 걸리려고 [4] 가끔영화 2021.01.03 870
114433 페니 드레드풀 쭉 달립니다 [2] daviddain 2021.01.03 396
114432 위기탈출 이낙연!!! [9] Sonny 2021.01.03 1427
114431 4년제 학위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요. [7] sok85 2021.01.03 700
114430 레전드(2015) catgotmy 2021.01.03 352
114429 새해의 다짐/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정인 아가 [4] 어디로갈까 2021.01.03 925
114428 [영화바낭] 내친 김에 '첩혈쌍웅'도 보았죠 [12] 로이배티 2021.01.03 7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