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4 23:21
이제 자연연령으로 치면 어른이 되고도 남은 나이지만 전 아직도 아프고 아직도 흔들려요.
청춘이라서 아픈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아픈건데 말입니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고?
이렇게 어른이 되고 나서도 흔들리는게 사람인데요.
더 이상 아프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흔들릴 필요 없는 기득권이 된 사람, 갖은자가 된 사람의 X소리죠.
아직도 아프고 아직도 흔들리는 사람을 적어도 약은 올리지 말아야죠.
약올리는 것도 모자라 그걸로 돈을 벌어요.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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