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네 와이프니까, 와이프를 가장 귀하게 여겨라. 

네가 와이프를 귀하게 여기면, 와이프는 귀한 존재가 되기에 자신 역시 주변을 귀하게 여길 거란다. 

그러면 자연스레 너도 귀하게 대접받을 테고, 덕분에 시어머니인 나도 귀하게 대접받을 수 있겠지.

어차피 난 멀리 있어서 대접받을 일 없으니 그런 건 걱정 말더라도, 그래도 마음만은 그렇게 대접 받을 수 있지 않겠니.

그러니 네가 와이프를 귀하게 여겨야 한단다.

하루에 10번씩 와이프에게 '넌 나에게 가장 귀한 존재'라고 이야기해주고!

그리고 둘이서만 행복해도 세상 일이 다 잘 풀린단다. 둘이서 행복하게, 재미나게 살거라.



덧. 예전 어머니가 제게 보내준 문자 글 읽어보시려면 아랫글 클릭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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