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16:48
9회기 잘 끝났습니다. 비록 참석은 못해주셨더라도 장소를
잡아주신 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토론이 잘 끝났습니다. 물론 시국좌담회에서 제대로
논의가 '끝'난 적은 없지요. 여섯시간 토론으로 그게 될 리도
없고 다루는 주제도 워낙 큰 것들 뿐이니까요.
그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9명이 참석했고 뒤풀이에 모 님이 또 참석
하셨습니다. 이거 의외로 계속 일정한 수가 참석해 주시네요.
이번 10회기(월요일 오후)엔 간만에 페널분들이 많으면
다섯 분쯤 될 수도 있습니다. 암튼 정치-사회적인 주제를
다루는 담론에서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계신 두 분들이 참석하십니다.
한윤형씨
capcold 김낙호씨(右)
김낙호씨는 좌판데
장소는
http://rumique.egloos.com/2661257
월곡역 3번출구에서 쭉 위로 올라가시면 있다고 합니다.
내일 좌담회 시간은 평소와 같으며(정오~오후 6시-7시)
월요일 좌담회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합니다.
(동덕여대 할리쓰가 아닙니다. 그냥 딴 데서 가져온 겁니다)
비공개 2인 (16일 참석)
파리13구 (14일 참석)
capcold (16일 참석)
socio
한윤형 (16 , 21일 참석)
腦香怪年(뇌향괴년) (14일 참석)
自重自愛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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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ertrust
필수요소
Bigcat (7일 불참)
앙겔루스노부스
허튼가락
bunnylee (7일 불참, 14일 참석, 그 외 미정)
해삼너구리
愚公 (미정)
mitch (미정)
zn (7일 불참)
飛頂上 (16일 참석)
Atreyu (7일 불참)
Apfel (14일 빼고 가능)
헬마스터 (21일 참석)
가라 (7, 21일 가능하지만 주제에 따라)
독 짓는 젊은이 (7일 참석)
빈칸 (7일 불참)
Lahaina
난데없이낙타를 (16일 참석)
마르세리안 (16일 가능할 듯)
고양이손톱 (16, 21일 참석)
다시 한번 관심 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