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에 대해

2024.05.22 13:22

catgotmy 조회 수:163

치킨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사먹는 치킨 먹은지 오년쯤 된 것 같아요


마지막에 먹었던 게 교촌 먹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동대문 꽃시장 가면 꽃가게가 쭈욱 있거든요


꽃 이것저것 보다가 집에 가려고 큰 길로 나오는 길에


치킨집이 있습니다 냄새가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닭고기가 부족하긴 한데


치킨 냄새는 대단합니다



그리고 갈비에도 뼈는 있지만


닭의 모양 그대로 즐기는 것도 있어서 그런 장점 아닌 장점도 있고


근데 사실 냄새에 유혹당하지 않고 그런 야만적인 것에 안끌리면


치킨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맥주에 튀김에 장난치는 요리라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8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1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517
126539 "악마와의 토크쇼" imdb 트리비아 [6] 폴라포 2024.06.24 331
126538 폴라 압둘 forever your girl과 백 투 더 퓨처 2교집합 daviddain 2024.06.24 84
126537 옆집 사람이 이상합니다 [7] catgotmy 2024.06.23 787
126536 프레임드 #835 [4] Lunagazer 2024.06.23 66
126535 [구별짓기] 읽다가 [9] thoma 2024.06.23 242
126534 [넷플릭스바낭] 인도네시아산 호러 앤솔로지, '조코 안와르: 나이트메어 앤 데이드림'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23 342
126533 엠스플 롯데 :키움캐스터 누군가요/기아ㅡ 한화 재밌네요/인사이드 아웃2 봤어요 [1] daviddain 2024.06.23 129
126532 내 일도 아닌데 너무 많이 봐서 그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인터넷 틀린 것 찾기, 우단털파리속(러브버그), 난 나를 씹어먹음 상수 2024.06.23 139
126531 Love is an open door 리투아니아어 catgotmy 2024.06.23 50
126530 [넷플릭스바낭] 중국산 과잉과잉 스릴러, '사라진 그녀' 잡담입니다 (댓글 스포일러) [8] 로이배티 2024.06.22 357
126529 프레임드 #834 [4] Lunagazer 2024.06.22 56
126528 넷플-종말의 끝, How it ends 짤막 후기 [4] theforce 2024.06.22 289
126527 Love is an open door 폴란드어, 슬로바키아어 catgotmy 2024.06.22 54
126526 인터넷 글의 특징, 3줄 요약 [2] catgotmy 2024.06.22 269
126525 초원의 집 한국 첫 번역 [4] 김전일 2024.06.22 286
126524 [넷플릭스바낭] 재밌지만 난감한 대만산 범죄 스릴러 '돼지와 뱀과 비둘기'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6.22 330
126523 곰이 추는 강남스타일 daviddain 2024.06.21 149
126522 프레임드 #833 [4] Lunagazer 2024.06.21 64
126521 프로야구 순위 보니 신기하네요/코파 아메리카 [9] daviddain 2024.06.21 240
126520 일상 잡담. [8] thoma 2024.06.21 2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