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3 16:44
저는 클리앙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1750313 에서 퍼왔는데,
출처가 확인되지 않아 쓰지 못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여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원문은 김정대씨께서 엔키노 http://www.nkino.com/Articles/Article.asp?id=23167
에 연재하신 [김정대의 할리우드뒷담화] <로보캅> 제작 비화 글이 맞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엔키노가 폐간되어 원본 글은 사라진걸로 생각이 되네요..
메일을 보내서 허락을 받지 못한다면 글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쓰시는 메일 주소를 찾지 못해 글을 지웁니다.)
2014.02.13 16:49
2014.02.13 17:05
2014.02.13 17:06
김정대씨가 엔키노에 게재했던 글인 듯 하네요.
2014.02.14 11:35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4.02.13 17:23
2014.02.13 17:27
2014.02.13 18:04
2014.02.13 17:29
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버호벤은 저런 스타일의 감독일 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피터 웰러도 만만찮았었군요 ^^
2014.02.13 17:34
갠적으로 좋아하는 감독 다섯손가락안에 들고 심지어 큐브릭의 마이너버전이라고 까지 생각하는 폴버호벤 영화중에 베스트가 로보캅이죠. 이영화는 볼때마다 놀라운게 기술적으로도 지금봐도 전혀 흠잡을데가 없어요. ep209 스탑모션만 빼고말이죠..
2014.02.13 17:36
처음 로보캅을 보았을때의 그 감동이 그리워집니다.
2014.02.13 18:07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버호벤의 한성깔은 정말 레전드리하군요...=_= 근데 또 이 까칠한 양반이 '쇼걸'로 골든 라즈베리 6관왕을 석권했을 때는 직접 수상하러 가서 "네덜란드에서도 쓰레기 감독이라 불렸는데 여기서도 쓰레기 소리를 듣다니 이제 미국은 내 제2의 조국이다."라는 감격적인(?) 소감 발표와 함께 관계자들과 진탕 퍼먹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으니 참 알다가도 모를 일 ^^;;
2014.02.13 19:08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장인정신... 아니 고집불통 분들... 이라고 해야하나요? :)
그러고 보니 로보캅의 주제의식은 지금 내놔도 손색없는 '공공부문의 민영화'. 였었지요.
2014.02.13 19:12
항상 느끼는건데 좋은 글들이 출처도 없이 떠도는거 보면 안타깝습니다. 응히 마땅히 돌아가야 할 칭찬들이 그 작가한테 전혀 전달되지 않고 퍼온자들에게 돌아가니까요. 마치 한국유통업자들의 횡포를 보는 듯 한 느낌입니다. 원래부터 없었는지 중간부터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지금 이라도 원제와 저작자 이름을 병기했줬으면 합니다.
2014.02.13 22:03
2014.02.13 23:24
2014.02.14 12:05
김정대씨의 메일주소 두 개를 찾았는데, 모두 반송되어 이 글은 곧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엔키노가 현재 폐간되어 원본 글 링크도 남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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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피> 무삭제 판을 보고 굉장히 놀랐었죠. <사랑을 위한 죽음>도 꽤 논란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