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확정인 가운데 (나인뮤지스는 이번에도 성적은 기대 말아야ㅋ) 샤이니가 나온다느니, 종현&태연 듀엣이 나온다느니 하는 루머가 돌고 있군요.
숫자로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이미 판을 휩쓸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에 아이유를 더하고 티아라를 끼얹는다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빡센 한 달이 될 것 같습니다. ㅋ
+ 역시 어디까지나 루머이지만 SM에서 '정자매 유닛'을 준비 중이란 얘기도 있더군요. 나오면 듀나님 참 좋아하시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 둘이라면 어떤 스타일의 무대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둘이 직찍이나 화보를 보면 어울리긴 하는데 무대를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뭔가 감이 안 잡혀요;
7.
언제나 덤으로 마무리는 장식하는 제 개인적인 편애 파트이지요.
1) 카라는 왜 '주간 아이돌'에 안 나가는 걸까요.
이 분들이 말은 잘 못 해도(쿨럭;) 몸 쓰고 막 노는 건 남부럽잖게 잘 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오랜만에 필받아서 이 영상을 듀게에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로이배티님 글이 올라왔군요. 이 주의 아이돌 잡담 넘 좋아요! 이 콜라보 무대 예고 덕에 엄청 시끄러웠는데(왜 시끄러운 건지 전 도통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뱅의 오랜 팬으로 쌓인 거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화풀이를 엉뚱한 곳에 하면 곤란...) 제게는 올해 양팀활동 통틀어 최고의 무대로 기억될 거 같습니다. 이 둘의 무대는 리더스 밖에 못봤어서 이런 연애 느낌도 제대로 (사실 엄청 잘) 소화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어우, 대단했습니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지디도 지디고, 씨엘도 씨엘이네요. 두 사람이 손잡는 퍼포 때문에 또 파이어될까봐 걱정했었지만, ㅎㅎ 다행히 양 팬덤 모두 만족한 무대가 나온 듯 합니다. 그리고 뭐랄까 무대 위의 둘은 토달기 어려운 커플이었어요.
7. 초코우유 짤을 봤는데, 강지영양 점점 이뻐지더군요. 눈이 아주 그냥 제 스탈일입니다. // Lㅓ에 대한 글은 없으시군요.(죄송)
레사/ 빅뱅 팬덤과 2ne1팬덤 각각이 양사장으로 인해 맺힌 한을 이런 이벤트를 계기삼아 서로에게 발산해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2ne1 정규 앨범이 이번에도 물 건너가는 분위기가 되면서 그 쪽 팬덤도 전투력이 타오르던 터라... -_-;; 암튼 어떻게든 남, 녀 아이돌은 서로 얽히지 않는 게 상책이죠. 좋게든 나쁘게든 그냥 각자 마이웨이를 가야... ㅋ 말씀대로 무대는 멋지고 둘 다 폼 나고 좋았네요. 그래서 올렸지요. ^^ 그리고 명수군 얘기야 뭐, 아이돌이란 소재가 워낙 민감한 것이다 보니 어느 팀이든 뽜이어될만한 소재나 언급은 피하자는 주의여서. ㅋㅋ 그리고 아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른 커뮤니티에서 빡세게 조롱하고 비난하고 쉴드치고 다 해 보셨을테니 말입니다. 우하하.
3. 홍대옷가게에 거짓말 안 하고 대여섯군데를 들렀는데 전부 버스커노래만 틀더군요. 듣기 편하긴 한데 점점 그 노래가 그 노래같아서 질릴 것 같아요. 6. 정자매 유닛은 sm콘서트때 무대를 갖긴 하지만서도.. 전 언니 쪽은 별로 관심이 없는 터라.. 차라리 엠버랑 듀엣으로 노랠하면 더 좋을텐데 싶네요. 엠버 노래할 때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던데 말이죠.
1. 에프티 아일랜드라....(석양을 바라본다.) 오래 전, 어디선가 이홍기 개인팬덤이 국내2위라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오잉? 그럴리가? 이게 당시 제 반응이었는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군요. 씨앤블루하고 나이대도 많이 비슷해 보이는데 사장님은 뭔 생각이셨을지 ==a 하긴 전 원래 장사에 소질이 없어서 사장님들의 세계를 몰라요. 그냥 왠지 비슷한 상품을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면 안 되지 않나 하는 기분. 2. 하하하 한승연 좀 봐요 >_< 6.샤이니 . 내부자를 자처하시는 분이 컴백한다는 소문을 들려주셨는데 언제나 이런 소문은 내부자를 자처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지라.(어라, 분명 이 문단의 주제는 샤이니 컴백이 아니었던 걸로...)
1.에프티아일랜드 데뷔 당시의 반응을 떠올리면 있는듯없는듯한 지금이 올 줄이야;;; 밴드로 남자들의 호감을 사고 외모와 스타일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컨셉이 신선하다며 감탄의 소리가 높았어요. 막내가 중 3이라서 정말 어렸고 그만큼 상큼했었죠. 그런데 나오자마자 데뷔 전 안 좋았다는 행실이 드러나서 바로 인기 하강곡선을 그리고...그래도 초반에 워낙 반응이 좋아서 그때의 팬덤 유지하고 있는 거 같아요.
1.1)국내가요를 하나도 안 들었던 시절에 에프티 노래들을 몇 개 들어봤을 정도로 데뷔때 핫했는데... 뭔가 애매해졌네요. 7년차라... 에휴.. 도대체 그쪽 사장은 뭔 생각이었을까요. 진짜 씨엔블루 프로토 타입이었나. 3) 곡도 좋고 예림양 목소리도 좋아요. 예전에 윤종신씨가 멜론차트 순위권 노래들을 죽 들어보고 자신이 트랜드에 뒤쳐졌다고 한탄한 적이 있었는데 트랜디하잖아요, 종신옹!!!! 예림양 볼때마다 강승윤이 생각나서 눈물이.. ㅠ ㅠ 2. 카라 축하합니다!! 1위 확정인 주에 뮤뱅이랑 음중 결방 아니었으면 좋았을텐데. 전 이번 주에서는 오늘 무대만 봤는데 오늘 의상 예뻤어요. 카라가 주간아이돌 나오면 재미있기는 하겠지만... 카라가 거기 나가긴 좀 애매하죠.. 뭔가 그 프로도 A급 아이돌은 나오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어서요. 오늘 권지용군과 채린양 무대는 정말 좋았어요!! 둘 다 압도감이 장난 아니더군요. 생각 못했는데 채린양이 리디아와 음색이 약간 비슷해서 깜짝 놀랐고요. 걱정하며 양쪽 팬덤 분위기 살펴보니 팬들도 모두 만족해한 것 같고요. 그냥 두 팬덤이 힘을 합쳐 양싸를 까는 걸로... 소유+매드클라운은... 요새 이런 류의 노래가 너무 많이 나오니 좀 질리기도... 소유양 목소리는 좋아요. 3. 전 버스커버스커를 꽤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이 정도인가?' 싶어 의아하기도 해요. 4. 뉴이스트와 비에이피의 행보가 갈리는 걸 보면서 아이돌이 뜨는 공식을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다 싶습니다. 아무리 끝물이라도 뜨는 그룹은 계속 뜨고 자리 잡는 그룹도 계속 생기고요. 안되는 그룹은 아무리 해도 안되고.. 그런데 그 차이가 뭘까요. 레이디스코드는 데뷔무대는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노래와 무대는 지루해요. 7. 노래도 좋고 뮤직비디오는 일본버전 She's back 이후로 제일 마음에 듭니다. 호원이 파트가 많이 늘은 것 같아(분량도 실력도) 뿌듯해요. 최소한 로이배님의 이 아이돌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일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 몹시 든든합니다. 편애 파트에 인피니트가 있는 것을 보고 눈물이 날 뻔 했어요. 고맙습니다. (내가 왜... )
좋든 싫든 상관없이 제게 있어 연예인이란 일방적인 기대, 애정, 환상이 투영된 인형같은 것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요. 지금까진 연예인을 볼 때면 딱 예쁜 인형같은 걸 보는 느낌으로만 봐왔고, 홀려도 딱 영화나 소설에 홀리는 그런 정도의 감각으로만 홀렸는데요... 어느정도는 주의했구요 근데 여기 나온 한 분은 제 지인과 너무 비슷해서 지나치게 감정이입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실재하는 사람이 자기자신 자체를 작품으로서 활동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위력이 센 거 구나 그걸 지금에야 느끼고 있어요ㅠㅠ
방문객21/ 3. 말씀대로 비슷비슷하긴 한데 신곡이 나오는 텀이 워낙 길다 보니 크게 신경은 안 쓰이더라구요. 다만 길거리에서 듣다가 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ㅋ 6. 아하. 콘서트에선 둘이 무대를 자주 하는군요. 하긴 워낙 인기 있는 커플(?)이니까, 생각해보면 당연하네요. 하하.
안녕하세요/ 1. 개인 팬덤 순위 이런 건 모르지만 암튼 대단히 인기 많았었(?)다는 건 저도 들었습니다. 에프티를 굴리면서 씨엔블루까지 내놓은 건 정말 괴상하긴 하죠. 한때 dsp가 걸그룹'만' 세 팀을 운영하던 시절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그 경우엔 연령대나 컨셉 차이라도 확실했는데... -_-; 2. 정말로 좋아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지요. 어설픈 헤드뱅잉도. ㅋㅋㅋ 6. 샤이니 컴백은 기사까지 떴더라구요. 딸랑 하나지만; 그래도 이번 주엔 휴일이 있습니다!!!
보름달/ 옛날 듀게에도 어떤 분께서 '지금까지의 그 어떤 아이돌과도 비교를 불허하는 최강 미모와 실력의 아이돌이 떴다!!!'는 글을 올리며 에프티를 찬양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다만 그 때의 듀게는 아이돌 글이 좀 괄시받던 시절인지라 반응은(...) 암튼 말씀대로 그 당시 덕후들이 아직까지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역시 남자 아이돌은 코어팬만 믿고 가야.
니노밍/ 1. 에프티야 뭐 일단 밴드 아이돌이라는 한계 뚜렷한 컨셉으로 7년으로 버틴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보구요. 다만 씨엔블루의 출현은 정말... 세대 교체를 생각했다기엔 너무 빠르고 좀 그렇죠. ㅋ 2. 카라는 언제부턴가 늘 추석 직전에 컴백해서 꼭 이런 애매한 상황을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대신 그렇게 애매한 시기다 보니 잘 나가는 아이돌들이랑 맞붙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었는데 작년엔 싸이, 올해는 권지용군... 하하; 암튼 이번에 코디가 바뀌어서 그런지 의상 괜찮아져서 행복합니다. ㅠㅜ 주간 아이돌은... 그런 컨셉이 있었군요. 하긴 단골 손님 인피니트도 처음 인연 맺을 땐 듣보급이었긴 하네요. 권지용+씨엘 무댄 정말 괜찮았구요. 매드클라운 곡은 말씀대로 요즘 비슷한 류가 너무 많다는 게 좀... 하하. 3.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괜찮고 잘 하고 인기 많은 이유도 이해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인기가 많아서. ㅋㅋ 4. 확실한 건, 이 컨셉 저 컨셉 바꿔가며 오락가락하는 팀은 뜨기 힘든 것 같아요. 물론 처음엔 다들 컨셉 확실히 잡고 나오지만 활동하면서 반응 약하면 이리저리 바꾸잖아요. 보통 그러다 자리 못 잡고 망하더라구요. -_- 7. 제품 광고 영상만 아니었어도 3배는 더 맘에 들었을 텐데요. 하하. 그래도 펩시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영상 퀄리티를 확실히 신경써서 내보내는 것 같아 만족합니다. 그리고 저야 구하라가 공개 연애할 때도 아무 생각 없었던 스트레이트 남성 덕후인지라 이번 명수군 일이야 뭐 전혀 영향이 없구요. 게다가 전 까도 제가 깐다는 주의라 이런 일이 생기면 오히려... ㅋㅋㅋ
liece/ 대중들에게 연예인들의 용도(?)란 게 대부분 말씀하신 그 두 가지겠지요. 그냥 예쁜 인형이거나, 감정 이입의 대상이거나. 감정 이입의 대상으로 삼는 것도 지나치지만 않으면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데 댓글에 지나치게라고 적으셨네요. 우하하; 뭐, 지나치게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아님 스스로의 일상이 망가질만큼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만 않으면 역시 괜찮은 거겠죠. 그러실 것으로 믿습니다. ^^; (저의 경우엔 그래서 응원하는 연예인이 거국적으로 까이고 있을 땐 인터넷 접속을 줄입니다. 하하;;)
보리/ 옛날 옛적 예능이고 쫄딱 망한 예능이지만 작년에 끝난 MBC '룰루랄라'라는 데서 박규리가 대활약했던 적이 있죠. 혹시 안 보셨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데 유료 다시 보기 내지는 다운로드 말곤 방법이 없네요; 망한 예능답게 전반적으로 재미 없다가 막판에 잠깐 반짝 재밌어졌었어요. 특히 2012년 1월 29일자 방송을 추천합니다. iptv 다시보기에 혹시 공짜로 있다든가 하면 보세요. 전 유료로 다운로드해 놓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봅니다. ^^;
3. 저도 약간 의아해요ㅋㅋ 역시 음원차트는 분위기탄다? 그런게 좀 심한 것 같아요ㅎ 저도 좋아하긴 하는데, 1집이랑 비교하면 좀 아쉽네요. 기대를 너무한 걸수도 있고...
6. ㅋㅋ 에셈이 거의 모든팀한테 곧 컴백한다는 떡밥을 뿌려놓은탓에 팬덤들의 정보전쟁? 이 극에달해 탱갤러 한명이 뿌려놓은 정보가 순식간에 훅퍼졌네요. 완전히 믿을 수야 없지만, 소시컴백은 내년으로 밀린게 확실한 것 같구요ㅠㅠ 어차피 루머지만 정자매는 에셈콘용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활동도 찬성쪽입니다만... 또 모르죠
티져가 안떠서 불안하더라니... 3년동안 한국활동한게 거의 세달인데... 내년이되면 4년/4개월이 될 것 같아요. 하하하...
종현&태연은 듀엣으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구요, 에셈더발라드로 나온다는데 일단 나올지도 확실하지않고
Bbird/ 3. 분위기를 타는 게 맞긴 한데 이번 버스커 버스커의 경우엔 티비에도 안 나오고 무슨 화제가 될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대단하고 신비롭습니다. ㅋ 뭐 그만큼 인지도, 호감도가 최강인 상태라고 보면 되겠죠. 6. 그래도 해외에서 크게 뜬 팀이 1년에 1개월 활동이면 양호한 편이기도 합니다. 장장 1년 6개월을 기다려야했던 샤이니 팬의 슬픈 전설도 있고... (쿨럭;) 근데 작년, 올해의 SM 아이돌들 일정을 보면 오랫동안 빡세게 준비해서 체계적으로 활동시키는 엑소에 비해 다른 팀들 일정은 좀 오락가락하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신인이니까 그만큼 확실히 자리 잡아주려고 그러는 것인지. 암튼 잘 나가는 팀이 너무 많은 회사 아이돌의 팬들도 나름의 애환이 참 많구나 싶습니다.
오오 가희가 컴백하는군요! 크게 빵 터질 확률은 적지만(뭐?) 반갑네요. 사실 졸업 후 솔로활동은 영영 못하게 될 줄 알았어요;;;; 그 회사 그래도 의리있네...
엘을 볼 때 보통 말하는 엘코상태 vs 명수의 괴리감이 아니라, 정말로 일반적인 20대 초반 남성의 모습(동네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갓 스무살 넘은 남자애들의 멘탈 및 행동을 생각해보세요 - 구체적 묘사는 생략함;;)이 보여서 '야...저런 사람이 아이돌 활동 - 특히 인피니트 영업방식 - 하기 정말 힘들겠다'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 (-> 사건이 일어난 뒤에 이런 소리 누가 못하겠습니까만..)
+++ 샤이니, 10월 미니앨범 발표 계획을 전했다. 정규 3집 앨범으로 2013년 상반기 가요계를 평정한 샤이니가 새 미니앨범으로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샤이니는 오는 10월 14일 미니앨범 5집 ‘Everybody’를 발표, 지난 2월 선보인 ‘Dream Girl’, 4월 ‘Why So Serious?’에 이어 트리플 히트 행진을 예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샤이니는 매 앨범마다 참신한 시도와 색깔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실력과 개성을 인정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샤이니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샤이니는 30일(오늘) 컴백 발표와 함께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멤버 태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어서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 ‘JAPAN ARENA TOUR SHINee WORLD 2013~Boys Meet U~’ 공연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이선/ 가희는 배우 쪽에 관심이 많더라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그 쪽으로 영 보이지 않는다 싶더니 이렇게 솔로 컴백을. 워낙 카리스마있고 춤 하나는 모두 인정하는 분이니 이번엔 본인 능력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곡을 들고 나왔으면 하네요. 뭐 역시 사건 일어난 후의 이야기지만 저도 어제 가족분에게 비슷한 얘길 했었죠. ㅋㅋ 물론 전 그 '일반적인 20대 초반 남성의 모습' 중에서 주로 긍정적인 쪽 위주로 생각해서 했던 얘기이긴 합니다만. 좋은 놈일 거에요 명수군. <-
모나카/ 그러게요. 1년에 정규 활동 두 번에 (활동은 없었지만) 신곡 추가된 합본 앨범 내주고 하반기에 미니 활동이라니. 올해는 샤이니 팬분들 계 탄 해인가 봅니다. ^^
오랜만에 필받아서 이 영상을 듀게에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로이배티님 글이 올라왔군요. 이 주의 아이돌 잡담 넘 좋아요!
이 콜라보 무대 예고 덕에 엄청 시끄러웠는데(왜 시끄러운 건지 전 도통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뱅의 오랜 팬으로 쌓인 거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화풀이를 엉뚱한 곳에 하면 곤란...) 제게는 올해 양팀활동 통틀어 최고의 무대로 기억될 거 같습니다. 이 둘의 무대는 리더스 밖에 못봤어서 이런 연애 느낌도 제대로 (사실 엄청 잘) 소화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어우, 대단했습니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지디도 지디고, 씨엘도 씨엘이네요. 두 사람이 손잡는 퍼포 때문에 또 파이어될까봐 걱정했었지만, ㅎㅎ 다행히 양 팬덤 모두 만족한 무대가 나온 듯 합니다. 그리고 뭐랄까 무대 위의 둘은 토달기 어려운 커플이었어요.
7. 초코우유 짤을 봤는데, 강지영양 점점 이뻐지더군요. 눈이 아주 그냥 제 스탈일입니다. // Lㅓ에 대한 글은 없으시군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