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대성씨의 블로그엔//

2012.03.30 09:28

amenic 조회 수:4176

오늘 문대성씨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논문표절 건을 그냥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전략 쯤으로 취급하더군요.  문대성씨 말대로 아마도 국회에는 무난히 입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지역 유권자의 선택이니까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은 저한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본인의 학위와 교수직에 대해서는 학내 윤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마 그것까지 네거티브라고 욕하지는 않겠죠?

제가 이렇게 문대성씨 건에 대해서 여러차례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하는 일이 지적재산 표절하고 민감하게 연관된 직종이기 때문이에요. 이런 식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유수한 대학에서 전임교수직까지 얻은 것에 대해 상당히 많이 화가 났기 때문이죠.

 

 

 

그런데 '늘 선거운동에 돌입되었습니다'는 대체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Positive는 외래어표기법에 의하면 포지티브라고 표기해야 맞습니다. 포저티브라고 안 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9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91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212
50 봄이 오면 꼭 먹어야 되는 음식 [15] 닥호 2013.03.06 3595
49 요즘엔 김치 먹으면 된장녀라 불린다면서요? [10] 자두맛사탕 2010.10.04 3601
48 수영 팁(잠영).공포의 두 얼굴(다이빙 이야기) [9] 무도 2013.08.28 3644
47 비만 아기라고 해도 너무 귀엽잖아요. [8] 쥬디 2012.05.01 3692
46 "나는 가수다" 보았습니다. [9] 필수요소 2011.03.07 3697
45 화성인의 테디와 오덕페이트 [14] catgotmy 2010.11.09 3710
44 나는 꼼수다 16회 정식 버전 (중복이네요.) [15] mockingbird 2011.08.27 3719
43 [19금(?)바낭]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3] 오늘은 익명 2012.04.03 3773
42 퍼디난드 결국 김갑수의 노예가 되나. [12] Aem 2010.12.13 3797
41 [바낭] 사람 몸이란...(징그러움?) [24] 닥호 2013.01.10 3805
40 재미없는 듀게 Trivia [21] 룽게 2012.11.28 3833
39 [나는 가수다] 사람 예찬 윤도현, 정엽 [5] 서리* 2011.04.03 3834
38 악마를 보았다는 추격자의 허세버전 같아요...(스포無) [4] 윤보현 2010.08.12 3880
37 <슈스케3> 앞으로의 탈락자 순서 예측 [6] 풀빛 2011.10.15 3885
36 바낭)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배우와 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30] 발광머리 2012.04.16 3972
35 네이버는 광고비만으로 정말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많이 버네요. [10] 아카싱 2010.11.10 4057
34 수지 우울할 때 [12] 김전일 2013.04.22 4086
33 김윤아씨 참 고마워요. [2] soboo 2011.04.16 4127
» 오늘 문대성씨의 블로그엔// [25] amenic 2012.03.30 4176
31 난해한 글쓰기에 관한 어떤 변명 [34] soboo 2010.09.06 4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