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었을 때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 곡 들을수록 푹 빠져드네요.

아 정말 시즌2의 과소평가상이예요. 계속 반복하고 듣고 있네요.

 

마지막 보컬의 '내게 그냥 오면' 하고 바로 이어지는 반음 올려서 치는 피아노의 세련됨까지 사랑스럽네요.

하나의 그냥 완성도 있는 재즈곡 같아서, 원곡 발라드의 틀 안에 갇혀버린다거나 전 전혀 그렇진 않네요.

 

7위한 정엽의 잊을게 때도 그렇고, 제가 좀 덜 대중적인 스타일이긴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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