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945446606020040&SCD=JF21&DCD=A00602


그는 사회자가 “블룸버그 전 시장은 연봉 1달러만 받았는데, 연봉 1만원만 받겠다는 선언도 가능하냐”는 질문에 “나도 그럴 생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런 생각이야말로 촌스럽고 위험한 것 아닌가요.

국가에서 공직자에게 적정한 임금을 주는 건 "임금을 통해 그의 청렴성을 담보하겠다 + 빈부와 관계없이 공직에 임할 수 있게 하겠다" 는 의지인데 말이죠.

이명박의 전재산 기부 약속이 겹치고요.

재현되는 뻔하고 공허한 약속과 어김없이 그에 반응할 이들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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