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찌그레기 잡담

2022.07.22 10:26

daviddain 조회 수:361

FYOcTKlXwAIjygZ?format=jpg&name=large 디발라 호날두처럼


셔츠 이미 구할 수 없음



디발라 유니폼 어제 공식 판매 시작

로마의 모든 상점과 온라인 상점에서 디발라 유니폼 수천개 판매

디발라 마킹 매진 최근 몇년간 유례 없는 기록

일부 팬들은 알파벳 개별 조합해서 디발라 마킹

호날두 유벤투스 유니폼 판매 첫날 수준 기록

로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은 20년 넘게 팔린 토티겠지만 하루 기록은 디발라

로마인과 관광객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코르소 거리 상점이 가장 먼저 매진 선언

- Corriere dello Sport


스크르니아르 no


9월 계약,메가 오퍼와야 간다




김민재 온다



김민재의 나폴리 이적이 가시화되었습니다.

바이아웃이 40m이라는데 이게 나폴리가 디발라에게 제시한  바이아웃 금액과 같고 디발라는 거절, 로마는 애초 30m  하자고 했다가 20m으로 합의.


나폴리는 초상권을 구단이 보유한다는 방침이 있어서 이 부분도 디발라와 격차가 있던 걸로 압니다. 가제타에 따르면 디발라 ㄷ조상권 서류가 100페이지가 넘고 복잡하다네요. 스팔레티는 뭔가 하길 바란 것 같은데 디발라 로마 이적 발표되고 기자 회견에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폴리 구단주는 영화 제작자다 보니 초상권에 예민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나폴리 유니폼 입은 사진 썼다가 이적 불발된 선수있습니다.


스팔레티가 성격이 강하고 예민한 편이 있고 주장이었던 토티 이카르디 인시녜와도 충돌이 있어서 셋 다 나감.  토티와의 갈등은 제코,나잉골란 등이 다 인정한 것.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keyword=%EB%82%98%ED%8F%B4%EB%A6%AC+&search_target=title_content&m=1&document_srl=14045308


전에  쓴 글


윽,왜 하필 라이벌 팀에 한국인 선수가 오다니. 태양의 데르비 라이벌.  실제로 예전에 링크났던  라치오 안 간 거  천만다행.  리버풀도 그렇고 가시밭길 팬질.



디발라는 로마 첫 인터뷰에서 로마가 운명이었다고 말했는데 예전 인터뷰에서   검투사,로마 영화 좋아한다고 했더군요

디발라가 로마 원하지만 4위는 힘들어 보인다고 한 게 4.23.기사


Soy muy fanático de los gladiadores, me gustan mucho, me gustan las películas, Roma, las batallas. 검투사들 팬임.많이 좋아함. 검투사 ,로마,전투 나오는 영화 즐김


우승 퍼레이드 할 때 팬들이 구단주한테 "디발라 데려 와" 합창했는데 진짜 데려 옴, 키운 스타 아니면 살라, 알리송, 뤼디거처럼 데려다 키우고 팔아 월클되는 것만 보다가 이런 영입이라니 ㅠㅠ




그리고 둠이 옵니다,바이날둠이 


이탈리아 프랑스 매체에서 근접 보도 ㅠㅠ


무리뉴가 친한 캄포스와 얘기하다 이루어진 것 ㅠㅠ


토트넘  단장 파라티치가 탕강가 때문에 밀라노 와 있는데 쩌리 처리한다고 로마에 은돔벨레,조 로든에다 현금 얹어 자니올로 달라고 했다 거절당함  자니올로는 콘테,파라티치가 좋아하죠. 얘 지금 로마 구단과 기싸움하다 아무 오퍼도 못 받고 눌러 붙어야 하는 상태.



호날두가 나폴리와 링크되었습니다. 오시멘 뮌헨 가면 간대요.

나폴리가 챔스 나가니까 어쨌든 유로파는 벗어나 보려는 발버둥. 극한직업 멘데스.



디발라 로마행은 유베 팬들이 그나마 반기는 눈치더군요. 유튜브 인터뷰 동영상 댓글 보면 그렇게 달리는 댓글들이 많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3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18
120746 [넷플릭스바낭] 새로운 영단어를 배웠습니다. '캅샵' 잡담 [6] 로이배티 2022.08.19 415
120745 [KBS1 독립영화관] 종착역 [26] underground 2022.08.19 324
120744 넷플릭스 종료예정작 챙겨보기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세메터리 정션] [1] 영화처럼 2022.08.19 605
120743 듀게 오픈카톡방 멤버 모집 [1] 물휴지 2022.08.19 234
120742 술, 생일파티, 일상 [3] 안유미 2022.08.19 488
120741 [핵바낭] 재활 일기 [28] 로이배티 2022.08.19 757
120740 프레임드 #161 [4] Lunagazer 2022.08.19 170
120739 '나의 집은 어디인가' 를 봤어요. [9] thoma 2022.08.18 455
120738 정말 맛없던 커피 대림역 [1] catgotmy 2022.08.18 447
120737 프레임드 #160 [2] Lunagazer 2022.08.18 149
120736 돈을 갚고 시를 하나 썼어요. [5] 가봄 2022.08.18 529
120735 몇편의 리허설 영화를 봤어요 [8] 어디로갈까 2022.08.18 552
120734 [넷플릭스바낭] 이제사 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잡담 [8] 로이배티 2022.08.18 618
120733 2000년대는 해리포터 2010년대는 마블 catgotmy 2022.08.18 278
120732 나의 팬질일지 4 [6] Ruth 2022.08.17 542
120731 Better Call Saul: The End of an Era (스포 없음) [12] continuum 2022.08.17 521
120730 Wolfgang Peterson R.I.P. 1941-2022 [7] 조성용 2022.08.17 320
120729 영화 헌트, 끔찍할 정도로 역사적 의식이 희박한... (스포 가득합니다) [12] 해삼너구리 2022.08.17 1354
120728 프레임드 #159 [10] Lunagazer 2022.08.17 197
120727 '맨 프롬 어스' 를 봤습니다. [12] thoma 2022.08.17 6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