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권의 여자전쟁. 60권짜리.





유희열이 들고있는 앞면이 이거네요. 표지 한문이랑 여자 실루엣이 보이네요.





확실히 형돈이는 단행본류보다는 대본소류 만화를 좋아할 스타일이긴 했어요.


왠지 뜨기전에는 만화방가서 라면 먹으면서 대본소 만화 좀 읽었을듯한 스타일.




참고로 책은 프라이머리가 가져갔대요.


형돈이형 만화책 제가 가져갔..








이건 딴소린데요. 마녀사냥 몇회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허지웅이 동급생,하급생 드립을 친 적이 있어요.


근데 비게이머인 신동엽, 성시경은 물론이고, 게이머인 샘도 맞장구를 못 쳐주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상에선 조용히 묻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방송을 보던 저는 ㅋㅋ 댔지만요.)


아무래도 샘은 게이머긴 하지만, 딱 양키게임 스타일이죠. GTA나 각종 FPS게임이나 즐길거 같은 스타일.


그 자리에 '데프콘'이 있었다면 아마 동급생,하급생 드립에 적당히 맞장구 쳐줄수 있었을거에요.


위에 정형돈이 대본소 만화 스타일이라면, 데프콘은 일본 게임 스타일이라서요.(샘은 양키 게임 스타일.)




사실 요즘 마녀사냥 보면, 샘이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서 그 자리에 데프콘이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종종 들더라고요.


진사로 팍 뜨니깐 그 유명세를 생각해서 영입하긴 했는데, 시원찮은 모습.


뭐 데프콘도 영입 불가긴 하죠. 같은 시간대에 '나 혼자 산다'를 하고 있으니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19
123658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여성판 이태원 클라쓰 [4] S.S.S. 2023.07.05 428
123657 [디즈니플러스] 그냥 후일담으로 생각합시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잡담 [17] 로이배티 2023.07.05 524
123656 이번 주의 책과 잡담 [13] thoma 2023.07.05 339
123655 프레임드 #481 [6] Lunagazer 2023.07.05 102
123654 디즈니 플러스 찜한 콘텐츠 [4] catgotmy 2023.07.05 323
123653 [디즈니플러스] 3부작(?)의 마무리,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잡담입니다 [38] 로이배티 2023.07.05 675
123652 마요르카 ㅡ 파리 이강인 이적 완전 합의 [6] daviddain 2023.07.04 363
123651 에피소드 #44 [4] Lunagazer 2023.07.04 107
123650 프레임드 #480 [5] Lunagazer 2023.07.04 104
123649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이번 주말 프리미어 상영 [4] 상수 2023.07.04 407
123648 영화 퓨리를 보다가 말고 catgotmy 2023.07.04 185
123647 무슨 영화의 장면일까요? [1] 왜냐하면 2023.07.04 198
123646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3] 조성용 2023.07.04 480
123645 [디즈니플러스] 그래서 오늘은 당연히 '인디아나 존스' 잡담입니다 [42] 로이배티 2023.07.03 788
123644 사실 대통령실에서 매일 아침부터 자는동안에도 항상 일본한테 요구해도 부족한 판국인데(후쿠시마 오염수) [5] 상수 2023.07.03 434
123643 프레임드 #479 [4] Lunagazer 2023.07.03 112
123642 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을 보고(스포있음) [6] 상수 2023.07.03 393
123641 2023 서울 퀴어퍼레이드 다녀왔습니다 [6] Sonny 2023.07.03 461
123640 '밸런트레이 귀공자' 잡담 [2] thoma 2023.07.03 190
123639 바닷물 먹방한 왜놈의 힘 의원들 [1] 왜냐하면 2023.07.03 29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