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 3사, 신문매체의 대부분이 쥐20 관련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덜 주목(?)받는 일들이 인권위원회 파행사태와 한미 FTA 타결 관련이 아닌가 하는데요.

 

인권위원회 상임위원들이 사임을 한데 이어 조국 비상임위원도 사임을 표했더군요.

MB는 인권위원회 마저도 자신 입맛에 길들일려고 하는 걸까요? 참, 대단합니다.

또 쥐20 분위기를 한껏 띄어논 상황에서 은근슬쩍 한미 FTA 협상을 타결짓을려는데 그것도 면밀히 따져봐야하지 않을까요?

 

신문기사와 방송매체를 통해서 혹은 경제관련 책 몇권 읽은 것으로 부터 얻은 정보나 지식이 전부인 저로서는 현재 한미 양국간에 타결될 것은 FTA의 내용과 앞으로 끼칠 영향에 대해서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기사 몇 꼭지를 봤습니다만 수구언론들은 딴나라당은 건설적인 당, 한미 FTA 비준에 반대입장을 밝힌 야권은 딴지만 거는 세력 이렇게 분위기를 몰고 가는데요,

MB정권이 추진하는 한미 FTA 협상타결, 과연 별 문제가 없는 걸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7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7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111
42 명절 쇼크 [9] 닥호 2013.02.11 3503
41 삶은 슬퍼요... [6] hermit 2013.02.20 1962
40 [13] 에아렌딜 2013.02.26 2206
39 [바낭] 통로에 끼인 꿈 [2] 가라 2013.02.27 1364
38 [바낭] 점심 먹고 졸리실 텐데 인피니트 신곡 티저나... (쿨럭;) [10] 로이배티 2013.03.14 1746
37 생일입니다.축하를 바라도 될까요. [26] 포비돈 2013.03.20 1361
36 십수년만에 공중전화 카드 샀습니다. 망한 불타는 금요일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까? [3] chobo 2013.04.13 2740
35 게시판 보다보니 엄마 보고싶네요. [6] 미나 2013.04.16 1773
34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작화 향상 (스크린 샷 - 15금) [7] cadenza 2013.04.24 4858
33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군요. [1] 듀라셀 2013.05.04 1022
32 (바낭) 안어울린다는 말 있잖아요 [8] 사람 2013.05.21 2357
31 [바낭] 금요일이 불타든 말든 오늘의 뮤직뱅크, 그러니까 결국 아이돌 잡담 [10] 로이배티 2013.06.07 2799
30 (바낭)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 [18] 엘시아 2013.06.11 3518
29 (바낭)저도 결혼비용 정산. [14] 엘시아 2013.06.12 4039
28 미국대장2 촬영현장 이라는데... [5] TooduRi 2013.06.14 2840
27 오늘의 직캠 (글래머편) [5] 자본주의의돼지 2013.06.14 4662
26 호주에는 비가 오는가 [1] 가끔영화 2013.06.29 1600
25 "내 아들이 우는 이유" 사이트 아시나요? [13] 곽재식 2013.07.02 4298
24 [바낭] 할 말이 많지 않은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잡담 [8] 로이배티 2013.07.17 2831
23 [스포만땅] 퍼시픽 림 [5] 칼리토 2013.07.18 17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