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2 12:52
연휴 끝나고 한 주 지나고 또 한 주가 시작 되고 한가해진 수요일........
어제까지 밀린 업무 하느라 지옥이었어요. 정말 헬 오브 지옥의 지옥.
오늘은 좀 괜찮다 싶으니 긴장이 풀려 그런지 몸살감기로 전신이 욱신거려서 출근하자마자 퇴근했습니다.
후다닥 회사 근처 백화점에 들러서 입욕제 사다가 한 시간 정도 욕조에서 잠들었는데 살 것 같네요.
점심 먹고 또 푹 자려구요.
퇴근할 땐 죽 시켜 먹어야지 했는데 몸이 좀 낫는 것 같으니 탕수육 먹고파요.
기승전탕수육?
2014.02.12 13:00
2014.02.12 13:34
저는 견딜 수 있는 최~고로 뜨거운 물을 채워 놓고 들어가요.
오늘은 식는 것도 모르고 잠들었네요.
2014.02.12 13:06
2014.02.12 13:42
키-야
2014.02.12 13:13
2014.02.12 13:31
그렇네요. 퇴근!
저도 2-3월은 쭉 고생할 것 같아요.
쾌차 기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873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7279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7456 |
저의 고민은 목욕 물이 너무 빨리 식는다는거죠.
30분지나면 미지근해져서 나와야되잖아요
사우나가면 좋은데 집근처에는 사우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