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살다가 오랜만에 서울을 토욜에 올라가는데


친구랑 이태원에서 점심먹기로 했거든요.


맨날 집에서 집밥먹다가 이왕 신세경 서울에 올라간 김에-


평소에는 먹기 어려운 외국 요리를 먹고 싶은데


서울에 안간지 몇년이 지나서 거기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서요.


친구는 살림하느라 바빠서 그런거 알아보러 다닐 여유도 없고...


가급적 괜찮은 가격대에서 가급적 교통 접근성 등이 편한 위치...-즉, 길치들이 찾기 용이한 곳-에


흔히 맛보기 어려운 그런 맛!을 찾아요.


알려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34
114 두산이 올시즌 입장료를 팀별로 차등해서 받네요. [5] 쵱휴여 2013.03.20 2004
113 나이를 헛먹었다는 말의 의미는? [4] 쥬디 2013.03.19 1810
112 (연애바낭?) 요새 너무 고민이에요 [6] 사람 2013.03.18 3590
111 게시판에 정전끼(?)가 살짝 보이는 건 착각일려나요? 미국 드라마 Touch 어떤가요? chobo 2012.12.31 924
110 [바낭] 듀게인들은 확실히 솔로가 적군요. [13] 지붕위의별 2012.12.25 3956
109 MBC는 어떻게 될까요.. 멘붕이 멈추지 않아요 [3] 지붕위의별 2012.12.20 1907
108 사람이 미래라면서요(한숨) [27] 루아™ 2012.12.20 2646
107 [듀나인] 투명한 관을 타고 금붕어가 왔다갔다 하는 영화 [4] 닥호 2012.12.19 905
106 (D-2)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2 2012년 12월 20일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14] chobo 2012.12.17 3110
» [듀나인] 이태원에 외국음식점 맛집 좀 알려주세요. [11] 닥호 2012.12.13 2893
104 ㅂㄱㅎ 5개국어 능통설의 출처는 무엇인가요. 근거자료를 하나라도 보신 분?? [14] 허만 2012.12.09 13179
103 기분 잡치는 프라하 여행. [17] 자본주의의돼지 2012.12.04 5441
102 [듀나IN] 외국인 영어강사가 오버타임 등의 문제에 관해 상담할 곳은? [3] Q 2012.12.02 1513
101 나는 어떻게 신소율을 알게되었는가에 대한 고찰 [7] @이선 2012.11.30 2839
100 너무 슬픈 노인들의 성매매 기사 [7] skyworker 2012.11.09 4030
99 [아이돌] 넬의 노래에 성규군 보컬을 끼얹어 보았습니다 / 노지훈(기억들이나 하실지;) 데뷔곡 MV + 덤덤 [7] 로이배티 2012.11.07 3072
98 안드로이드폰을 쓰면서 '이거 완전 그지같네'라는 말을 안하는 방법? [11] soboo 2012.10.25 3810
97 남녀, 성역할과 사랑에 관하여 [16] 피로 2012.10.13 3803
96 [바낭] 아주 옛날 옛적에 좋아했던 김장훈 노래 [2] 로이배티 2012.10.06 1710
95 (외국사시는 분들을 위한)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 방법 [1] Boyfalling 2012.09.20 108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