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3 21:46
떠나보낼 까만 거와 새로온 잿빛.
기변하고 남은 아이폰5를 팔려고 중고로 내놨는데 이게 적정 가격에 내놓은 건지 비싼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업자한테 덜렁 본체만 팔아도 44만원이라는데 구입할 때 구성품 다해서 팔아도 큰 차이는 없는 거 같고, 그러면서 리퍼받은 건 새 폰이라고 더 비싸지고;
분명 다른 폰보다는 중고가가 잘 나오는 거 같으면서도 뭐가 적정한 건지는 헷갈리는군요.
앞에 사람 올린 거 보고 얼추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글 작성하는 사이에 더 싸게 파는 매물이 몇 건이나 올라오니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양과 가격만 보면 비슷비슷한데 상태나 리퍼여부가 확확 갈리니 원;
부푼 기대를 안고 5s를 샀는데 5랑 성능차가 나는 일을 거의 안해서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게 충격.
2013.11.13 22:58
2013.11.13 23:49
2013.11.14 00:07
2013.11.14 00:14
2013.11.14 00:46
2013.11.14 06:34
2013.11.1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