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영화로 보고 왔는데 새벽에 글을 올리는군요-_-;


원래는 인셉션을 보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통로쪽 자리가 다 꽉 차버려서 (전 보통 혼자가는데 앞옆뒤로 사람없고 통로쪽 자리여야만 합니다. 까다롭죠;)

마법사의 제자를 봤습니다. 어쨌건 보려고 마음먹은 영화였긴 했거든요. 


보고 난 감상은...


니콜라스 케이지 많이 늙었다.

주인공...아...orz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로군..


제일 마음에 안든건 주인공. 보는 사람마저 짜증나게 만드는 찌질함.

많이 기대하고 간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아무생각없이 볼수있는 액션만 있다면 만족하는 쉬운 여자인걸요. 

근데 액션도 그저 그래 캐릭터는 최악이야 ㅠㅠ 


니콜라스 케이지 역활을 좀 더 잘 써먹을수있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였어요.

연출도 너무 밋밋했고. 


일단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는 최하..를 달립니다. 

모레는 인셉션이나 이끼를 보러 가야겠어요.

근데 이끼는 아직 긴가민가 하는 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52
133 연예인 A양 진실 사이트까지 생겨나다니( 혐오스런 문구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펑!) [13] chobo 2011.12.05 23394
132 미스코리아와 아이돌 [5] 가끔영화 2011.12.11 3222
131 [바낭] 아이허브 에어메일로 시킨 제품 받으신분? [16] jay 2011.12.12 2388
130 가끔 찾아오는 행복 또는 음식이 주는 위안. [6] 루비 2011.12.13 1517
129 [바낭] 늦은 점심을 차려 먹는 중입니다. 후루룩 국수 위에 고명 대신.. [5] miho 2011.12.15 2067
128 Siri: The Holiday Horror Movie 예고편 [2] 푸네스 2011.12.22 914
127 정동영 의원 폭행, 박원순 시장 폭행 그리고 故 김근태 의원 빈소에서 소란 피우더니 임형주 공연장에서 한바탕 후 구속 [22] chobo 2012.01.18 3831
126 [아이돌뉴스] 임슬옹군과 소희양이... [11] 로이배티 2012.01.25 5172
125 라디오스타 - 엠블랙 이준 정말 마음에 드네요!!! [27] 자본주의의돼지 2012.02.23 5729
124 정재형, 이효리의 You & I 감상 [3] 7번국도 2012.02.27 2193
123 한희준군 아메리칸 아이돌 TOP13까지 올라갔어요. [18] ev 2012.03.02 2989
122 아이패드 3 후덜덜한 스펙으로 출시되는군요. [18] 코기토 2012.03.08 4346
121 비행기 승무원 유니폼 [6] 가끔영화 2012.03.18 5234
120 아이폰 초보유저의 영화예매기(별거 없음 ㅋㅋ) [6] 옥이 2012.03.18 1166
119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소풍 2012.03.19 752
118 f(x)의 노래가사 [7] 패니 2012.03.20 2821
117 손수조, "그네공주마마 사진은 내가 한거 아님!" [17] chobo 2012.03.21 3830
116 이런 노래나 가수(밴드)를 찾습니다. [2] catgotmy 2012.03.29 813
115 [벼룩] 아이폰4(4s아님) 16기가 블랙 거울에비친 2012.03.31 1538
114 마츠다 세이코 - sweet memories , 노리코 사카이 [14] catgotmy 2012.04.05 26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