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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22:49
2021.03.22 22:14
전 한시간쯤 보다가 일단 쉬고있어요. 첫인상은 상당히 잘빠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스나이더 답게 좀 과잉이다 싶은 느낌도 있더군요. 좀 더 봐야겠지만 기가 빨려서 원. ㅋ 원더우먼은 액션이 아주 멋지게 뽑혔더라고요. 패티젠킨스의 원더우먼에도 큰 불만은 없었는데 확실히 간지는 인정해야겠어요. 1따봉 드립니다. 잭스나이더감독님. ㅋㅋ
2021.03.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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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22:30
2021.03.22 22:33
아고 또 그런일이 있었군요. 명복을 빕니다.
2021.03.22 22:35
2021.03.22 23:50
사이보그의 기원과 자각을 잘 다뤄서 잘 찍어놓고 위든 컷 새로 찍어야 했던 레이 피셔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위든 컷 보면 대사 몇 마디로 퉁치고 아버지의 희생이 없잖아요.
전사로서의 원더우먼은 좋은데 그 곡소리 나오는 것 줄였으면 합니다.
스테픈울프가 위든 컷에서는 mother라고 자꾸 하던데 스나이더 컷에서는 그런 게 없고요.
스나이더 컷은 아버지와 아들의 서사란 생각이 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