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3 18:13
우선 이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이 사람의 미모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하죠. 다른 영화에서 훨씬 이쁘더구만. 화보는 더 좋고요. 사실 셀카나 직찍이 가장 예뻐요.
그리고 도가니의 김현수양. 도가니에서는 정말 아름답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내용상 홍보사에서는 아역배우들의 노출을 꺼리는 편이죠. 이해는 가지만 오히려 배우를 노출시키는 게 안심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곧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강이 다름이 김유빈양. 캬아아...
전설의 맛선생 광고.
2011.09.23 18:31
2011.09.23 18:35
2011.09.23 18:42
2011.09.23 18:47
2011.09.23 18:49
2011.09.23 20:15
2011.09.23 20:34
키 크고 어깨 넓은 정은채 때문에 [영도다리를 건너다]도 찾아봤어요. 거기선 좀 낫더군요. 우리집 여자들에서 강소라양은 그런대로 살아남고 있지만 정은채같은 비주얼과 에너지의 배우를 데려다. 움츠러들고 답답하고 미련한 역할을 맡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