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3 12:42
2014.06.13 12:54
2014.06.13 13:05
브라질 월드컵...그러고보니 86,88도 어려운 사람들 많이 짓밟으며 진행한 일이 아닌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2014.06.13 13:32
2014.06.13 13:54
뭐 거기 살았었으니까...
2014.06.13 14:35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 무리한 개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2014.06.13 13:09
원체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 월드컵도 남의 이야기인 제게 축구로 유명한 브라질이 월드컵 유치를 반한다는 것은 그게 얼마나 손해보는 장사길래-_-란 느낌입니다. 대규모 스포츠행사 유치 한국에서도 많이 시도하는데 그게 돈 버는게 아니라 돈 쓰는거면 뭐땀시 하는건가 싶어요. 국가 브랜드 광고효과 블라블라는 그 계산식 좀 보고 회계공개하듯 계산 과정 공개를 요구하는 바 이구요. 이런들저런들 스포츠 관심 많은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거니 하고 이해하며 넘기는 편입니다.
2014.06.13 14:37
이번 선거 막판에 정몽준이 2020년 월드컵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떠벌인게 다 그런이유가 아니겠는가 합니다
2014.06.13 13:39
아니 저거 dumb ways to die! 우리 애들이 좋아하는 노래인데..
끔찍한 가사와 비주얼이 만화와 좋은 멜로디를 만나 아이러니한 미학적 쾌감을 선사하는 노래죠.
아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2014.06.13 14:37
처음 봤을때 '이게 뭐지'하다가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교육효과도 분명히 있을 것 같긴 한데 애들한테 보여주긴 좀....ㅠㅠ
개막전에서 브라질이 제대로 망조 탈뻔했는데 심판덕에 구사일생... 덕분에 더 월드컵 분위기는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