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 김황식 총리 또, “부모 부양 국가 부담이 국격에 맞냐”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051700571&code=910100 

 

누군들 그러고 싶지 않겠어요.

미래가 불안하고, 당장 먹고 사는 문제도 만만치 않고, 자식 가르치는데 뼈골이 빠지다 보니

능력이 모자라는 가정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문제지요.

 

나야 부모가 낳고 키워 주셨으니 당연히 부모 다음이고.

자식도 당연히 순번이 한참 미치지 못하지요.

 

부모는 저희가 책임 지겠습니다.

아이들 키우고 가르치는데 '무한경쟁'의 궤도에 오르지 않아도 되게만 해주셔요.

(금.황.식, 총리님. _ 당신은 먹고 살고, 아이 가르치고, 부모 모시는데 전혀 걱정 없는 능력자시니.................... ) 

 

 

참. 문제는 문제입니다.

집집마다 자식은 하나 아니면 둘.(부자들은 아이들 숫자도 부자이지요.)

외동딸 처자를 만나면 장래가 걱정되서 장래를 약속하는데 용기가 필요하고.

외동아들의 어른들이 부자가 아니면, 결혼해 줄 처자가 한숨을 내쉽니다.

 

겉으로 내어 놓고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문제도 걸림돌이 되어

프로포즈를 어렵게 하는 청춘도 많다는 걸 알아 주셔요. 총리.............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4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46
96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간단 뒷북 잡담 (스포일러 다수) [1] 룽게 2011.08.11 1935
95 North Star [6] 차가운 달 2010.08.07 1926
94 집수리가 이렇게 고된 작업이라니... [6] 덩달아익명 2010.11.01 1926
93 현아 후속곡 "Just Follow"에서 피처링한 ZICO에 대해서 [4] espiritu 2011.08.14 1924
92 그룹 Queen의 광고 음악 [2] flower 2011.04.06 1903
» [기사] 김황식 총리 “부모 부양 국가 부담이 국격에 맞냐?” 논란 _ 옳은 말씀이기는 하지만. [5] 고인돌 2010.11.06 1891
90 [게임바낭] 드디어 '댄스 센트럴'에 한국 노래가 수록되었습니다 [2] 로이배티 2012.07.25 1828
89 머독 호랑이 마누라 웬디 뎅 [1] 가끔영화 2011.07.23 1827
88 사다코(링)의 시구! [4] chobo 2012.04.26 1788
87 [듀냥클] 안녕하세요 [12] 벼랑에서 살다 2012.11.19 1786
86 윤민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 Weisserose 2011.09.16 1783
85 (기사링크) 보건당국, 서울의사 확진 결과 '은폐' 시인(상보) [2] chobo 2015.06.05 1756
84 바낭) 아이구 힘들어 [11] 가끔영화 2010.12.07 1750
83 [펌] '한·EU FTA 번역오류' 숨은 이야기 들어보니 '눈물'이~ [5] 프로스트 2011.03.24 1729
82 마늘밭에 가고 싶다 [3] 가끔영화 2011.04.17 1695
81 어제는 불끄고 자면서 노트북 있으면 이렇게 하고 할텐데 [8] 가끔영화 2012.02.20 1686
80 층간 소음 받고 옆건물 소음! 전 겨울이 좋아요! [2] chobo 2011.11.17 1677
79 누구일까요 [9] 가끔영화 2011.03.28 1666
78 이거 한바퀴도 못돌리는 사람 있나요 [9] 가끔영화 2011.05.26 1659
77 비오는 날 그냥 꿀꿀한 이야기.. [2] Apfel 2010.10.03 16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