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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황정의씨의 흑인삼남매란 호칭은 옳치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2010.09.10 20:20
가끔영화
조회 수:3495
5부작이라 못보고 조금 봤습니다 똑같은 한국아이들이었어요.
안타갑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2
가끔영화
2010.09.10 20:22
흑인이란 단어를 우린 비하의 의미로 쓰진 않습니다만 그 아이들은 흑인이 아니었습니다.
댓글
mithrandir
2010.09.10 21:14
그러게요. 말씀하신 것 처럼 꼭 흑인이라 말한다고 해서 비하의 의미는 아닐테고
"흑인이 아니라 한국아이다"라고 못박는 자체가 또 하나의 차별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한국 아이들, 그 이전에 그냥 아이들이었어요.
아픔도 많고 슬픔도 많을텐데 잘 이겨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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