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과 자아를 혼동하는 부분 말고 (그건 이미 퍼펙트 블루)

테크닉적인 부분은 뛰어나지만 경험 부족으로 인해서 감성이 부족한 예술가가 나오는 작품이 분명 있죠?

스토리를 알고 있는데 뭔지 생각이 안나요. 영화,만화,소설 중에서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유리가면이었나..

생각나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어제 부터 저를 계속 괴롭히고 있어요.


블랙스완 음악 잘 쓰지 않았나요?긴장감이 마구마구 상승되면서 히스테리컬한 분위기와 잘 어울렸어요.

나탈리 포트먼은 상 잘 받은 것 같아요. 제 취향의 미인이라서 그런지 얼굴 클로즈업 될 때마다 계속 감탄!
뱅상 카셀도 좀 늙긴했지만 여전히 멋있어요.하지만 불어 하는 게 100배는 더 멋있더군요.


영화는 좋았는데 중간 중간에 나탈리 포트먼 피부가 닭살로 변하는 부분이 나올때마다 괴롭더군요. 

막판에 팔에서 깃털 뽑아낼 때 정말 기절할 뻔 했어요. (조류공포증입니다...)


아 메가박스 M관 처음 가봤는데...사랑합니다.

그리고 남극탐험 광고 나올 때 관객들 반응 좋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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