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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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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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튜브 채널로 서비스해오던 자사 컨텐츠들을 '국내 한정으로' 차단합니다.

좀 웃기죠. 해외 유저들에겐 계속 유튜브로 서비스를 하는데, 국내 ip는 차단한다는 얘깁니다. 

왜냐면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411/e20141116174544117700.htm


네이버 tv캐스트 서비스를 살려서 유튜브와 경쟁하고 싶어하는 네이버와 더 많은 광고 수익을 원하는 방송사간의 이해 관계가 맞았기 때문이죠.

네이버측에서 광고 수익의 90%를 방송사로 넘겨주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하니 방송사 입장에서도 거절할 이유가 없어 보이긴 하네요.

방송사 측에선 유튜브 쪽과도 협의를 거쳐 다시 채널을 살릴 수도 있다는 입장이긴 한데, 네이버와 똑같은 조건을 요구하겠다고 하니 잘 될지는...;;


암튼 그냥 이용자들 입장에선 참 귀찮아지겠네요. =ㅅ=;;

앞으론 국내 컨텐츠는 네이버 캐스트로 검색하고 해외 컨텐츠는 유튜브로 검색해야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해외 유저들은 그냥 볼 수 있는데 국내 유저들만 차단한다는 것도 참 기분 거시기하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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