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9 07:13
이런 모든 건 결국 소문대로 영화제작비가 2000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사대로라면 홍감독님은 말그대로 감독이며 드디어 해탈의 경지에 이르른거죠, 쉽게 말해서 철이 든 것 !!
왜 '악마를 보았다' 같은 대중흥행용 상업영화가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해 ,
나름으로는 예술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둥의 발악적 거짓말을 하는건지 시간이 걸려서라도 이해되시길 바랍니다
- 제작비가 홍감독님보다 350~500배가 더 드니까 그럴밖에요
,... 그래서 원래의 영화쟝르인 한국적 고어니 뭐니 ,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 다 돈벌자고 하다보니 생긴 사악한 부작용인 것을
홍감독님의
진정한 예술적 해탈을 축하합니다
- 내 영화는 청소년들이 봐도 모르고, 청소년들이 보기를 별로 바라지 않는다 -
: 진정한 예술인의 언어입니다
영화 '시'의 문제도 결국 거기에 있었죠
- 영화와 맞지도 않는 배급양태!! - 여기서도 그 이야길 하시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
, 영화란 매체의 핵심은 배급의 방식입니다 그게 영화산업의 그간 존재이유였죠 - 여기에 대한 논의는 환영하는 바입니다
TV와 영화가 다른 게 뭐죠? 예전에는 필름과 비디오테이프의 차이였다란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긴 했습니다
지금은요? 둘다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최종 영상output방식만 다를 뿐인데,.. input 즉 쵤영시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여건이 된다면 , 추석은 원래의 가족과 함께들 보내시길
~ 인공미디어따위는 잊어버리시구요,
단순 정보와 현명한 지혜는 결코 같을 수가 없겠죠 , 무책임하고 애정결핍의 단순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진 시대입니다
, 가족이 그리워 죽어간 수없이 많은 사람의 명복을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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