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4 15:38
아이패드가 추석지나고 받을예정이고
아이팟터치와 와이브로로 스카이프로 거의 모든전화를 해결하려고합니다.(주로 해외에 있는 여친)
그래서 와이브로에그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와이브로 행사가 없나 찾던 도중!!
두둥 115만원 짜리 맥북을 75.9천원에 해준다네요. 매달 오만원씩 돈을 낸다면 말이죠.
맥북노트북을 사려는 분에게는 횡재하는 느낌인데요. 하지만 3년동안 도합 무려 180만원을 내는 겁니다. 통신비로..
암튼 그렇습니다. 만약 노트북을 사시려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맥북프로를 요런식으로 판다면 바로 달려가고싶지만...
그리고 앞으로 아이패드도 아마 와이브로랑 엮은 상품이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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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가 주변분들이 가지고 있어서 만져본적이 있습니다.
좋은점
1. 스케쥴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2. 터치로 인터넷하는 느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집에 누워서 뒹굴면서 하기에는 딱 인 것 같습니다.
3. 새로운 게임의 세계.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써도 아이패드의 게임들은 재밌습니다.ㅠㅠ 너무너무 재밌더군요.
4. 출퇴근시에 작은 아이터치 스크린을 오래보고있으면 어깨와 목주변이 아파서 거북이 목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패드로 완전 해결.
옆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않으신다면...
5. 뽐내기용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이보다 좋을순 없습니다. 키노트로 칭찬받았다는 이야기 여러번 들었습니다.
노트북도 좋지만 아이패드라면 더 폼이 나지요.
나쁜점
1. 그냥 들고다니기엔 적지않은 무게. 가방필수.
2. 장문을 글을 쓴다거나 하기에는 피곤한 자판
3. 비싸다.비싸다.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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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듀게에서 봤지만 미국의 잡지들은 고런 실험들을 하고 있고
여러가지 시작적인 미디어를 다루는 업계에서는 태블릿 pc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태블릿pc용 어플도 개발해야될 것 입니다.
저는 애플을 빠돌이 수준은 아니지만 아이패드는 절대찬성입니다.
7인치 아이패드 미니 정말 나온다면 바로 지를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