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가디건들, 원피스, 스커트

2013.11.22 14:53

당PONG 조회 수:2154

안녕하세요. 까먹을만하면 돌아오는 듀게 보부상(-_-) 당퐁입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해서 지름병을 고치고있는 관계로 옷이 적네요 흑...
우편거래(우체국 등기/택배)만 가능합니다. 옷 한 벌인 경우 3000원, 두 벌 이상은 4000원 우송료 덧붙여주세요!
번호 달아서 쪽지 보내 주시면 구좌번호 알려드릴게요. 쪽지 도착 순서대로 판매합니다. 
실물사진이며 비흡연자, 애완동물 키우지 않습니다. 실측 적어놓았으니 부디 참고를...



1. 검은 레이스 가디건
1만 5천 원

엉덩이 덮는 긴 기장의 가디건입니다. 겨울에는 외투 안에 입고, 봄가을에는 이것만 입어도 이쁘고 날씬해 보여요. 
엄청 좋아하는 옷인데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잘 입지 않아서 두어 번 입고 곱게 보관했습니다. 프리사이즈. 

2. 마*제이콥스 보세원피스 
5만 원

부*끄엘 이라는 보세 원피스 사이트에서 구매한 겨울원피스입니다. 14만원 정도에 구입. 
절친 결혼식에 부케받을때 입으려고 한달 기다려 받았는데 사이트 기재 사이즈보다 작아서 결국 입지 못했습니다. ㅜㅜ
도톰한 울혼방 원단입니다. 사이트에 의하면 마*제이콥스 보세라고...소재, 색상 좋아요. 
55 사이즈, 가슴부분이 좀 타이트해서 B컵 이상은 힘들 듯 합니다. 길이 85cm, 가슴 86cm정도고 신축성 없습니다.
집 안에서만 서너번 입은 새 옷입니다. 겨울에 결혼식 가실 일 있는 분들 부디..ㅜㅜ 


3. 레이스 스커트
2만 원

일본 스커트로 톡톡한 면혼방 재질이고 허리 뒤쪽은 고무밴드 처리되어 있어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단추랑 레이스트리밍은 한쪽면에만 있는게 아니라 양쪽에 있어요. 
허리 25~27인치(고무줄 감안)정도. 길이 55cm(허리에 딱 맞게 입는 스타일이라 입으면 미니스커트 기장) 새 옷입니다.

4. 니트 레이스 가디건
1만 원

따뜻한 니트 가디건입니다. 짜임새가 좋고 귀여워요. 새 옷입니다.
55~66 프리사이즈.

5. 레이스 가디건
1만 원

미국 어느 브랜드 보세제품으로 추정되는 가디건입니다. 걸어놓으니 모양새가 좀 이상한데 입으면 엄청 이뻐요.
55~66 프리사이즈. 한 번 입었어요.

6. 기모 야구점퍼
1만 원

안쪽에 기모 처리되어 있어 요즘 입어도 따뜻합니다. 재질 튼튼하고 딱 두 번 입었습니다. 거의 새 옷.
55~66 프리사이즈.

7. 줄무늬 셔츠
5천 원

보세상가에서 구입한 줄무늬 셔츠. 소매 접어서 7부로 입으면 이쁩니다. 구겨져 있는데 세탁 완료되어 있습니다.;;
55~66사이즈.

8. 청바지
5천 원

헐렁하게 보이프렌드 진으로 입어도 좋고 그냥 일자바지로 입어도 이뻐요. 봄 한철 입었습니다. 상태 양호.
허리 30~31인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14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21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7717
80373 [부산 관련 듀나IN] 서면 혹은 초읍과 가까운 레지던스,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6] 잠수광 2013.11.22 1288
8037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전과 임옥상 [4] 가르강튀아 2013.11.22 1612
80371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종료 되었습니다. [13] 달빛처럼 2013.11.22 1546
» [벼룩] 가디건들, 원피스, 스커트 당PONG 2013.11.22 2154
80369 지금 내복이나 히트텍류(웜히트 등등) 입고 계신분? [20] wonderyears 2013.11.22 2998
80368 [공지] 장률의 첫 다큐멘터리 [풍경]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DJUNA 2013.11.22 3177
80367 1박2일, 과연? [6] 닥터슬럼프 2013.11.22 2529
80366 May님 귤 맛있네요. [10] 루아™ 2013.11.22 1802
80365 요새 교통사고는 한의원 가는 게 대세네요 [9] 닌스트롬 2013.11.22 2900
80364 [스포] 배틀스타 갤럭티카... [3] 닥호 2013.11.22 1298
80363 바야흐로 '500:500 미팅 시대' [13] 자본주의의돼지 2013.11.22 3011
80362 클래식 그 은밀한 삶과 치욕스런 죽음 [4] 닌스트롬 2013.11.22 1870
80361 듀나인+걱정 공유) 인턴, 특히 디자인, 출판계열 인턴은 어떤 일을 할까요. [5] TESCO 2013.11.22 1976
80360 친구2 봤어요 감자쥬스 2013.11.22 1711
80359 [윈앰방송] 인디락 2시까지 나갑니다. ZORN 2013.11.22 742
80358 [듀나In]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노트를 킨들 파이어 나 아이폰에서 보는 법? [3] espiritu 2013.11.22 1371
80357 하나 둘 [3] 선인장3 2013.11.22 804
80356 예쁜남자 장근석 양미경 정말 엄마 아들 같이 생겼네요 [2] 가끔영화 2013.11.22 2628
80355 [바낭] 이 주의 마지막 감자별 잡담 [10] 로이배티 2013.11.22 2295
80354 어느 언론인/교수/평론가의 가족사진 [1] 팔락펄럭 2013.11.22 24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