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9 12:32
"저는 무슨 초등학교에 다니는 몇학년 몇반 아무개 입니다."
라고 할 때 흔히 듣게 되는 (어쩌면 나도 어렸을 때 그렇게 말했었는지도 모르는)
억양 (톤) 말이에요.
예전에 이것을 악보로 만든 재밌는 글도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데
왜 모두 똑같이 그런 억양으로 말하게 되는 거죠?
어른들이 그렇게 하라고 연습을 시킨건가요?
조금 긴장되는 상황에서 외운 것을 말할때 왜 저 동일한 억양이 나오는걸까요?
더불어,, 외국 , 특히 영어권 국가 어린이들도 나름대로의 동일한 자기소개 억양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2013.10.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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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17:25
웅변학원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