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에 도전하는 건프라 글입니다. 'ㅅ'/


제목대로, 반다이에서 발표한 올해의 PG는 바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되겠습니다.




(아직 아무런 이미지도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사진은 달롱넷 MG 제품 리뷰에서 아무 거나 퍼왔습니다.)


아마도 저 몸통 프레임은 그냥 저 황금 변색깔(...)로 나오겠죠.

그러고서 다음 해 플라모델 관련 페스티벌에서 골드 맥기 버전 발표. 그 다음 페스티벌에선 골드 맥기에 클리어 버전 발표. 그 다음엔 전체 맥기 버전 발표, 그 다음엔 글로스 인젝션 발표, 그 다음엔 티타늄 피니쉬... 눈에 선하군요. -_-;


어쨌든 저에겐 관심 밖의 기체였던지라 결국 발매 후 리뷰를 기다려봐야겠네요.

MG는 미친 듯이 건프라를 질러 대던 시절에 나왔던데다가 리뷰 평도 워낙 좋아서 바로 질러서 조립했었지만, 이번 것은 무려 2만 2천엔짜리 물건이라...;;

작년에 더더욱 관심 밖이었던 더블오 PG를 질러 놓고 애정 부족으로 조립 중단해버린 사태를 겪고 나니 이번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려구요.


하지만 매우 지르고 싶어지겠죠. 네. orz


자꾸 이렇게 츤츤거리지 말고 뉴건담 & 사자비만 내 주면 냅다 지르고 관심 끊어 버리고 싶은 라인업인데 말입니다. (아. 더블제타도 좋습니다)

마지막 우주세기 PG가 GP01이었으니 어언 7년이 흘렀군요.

안 나오려나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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