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0 10:40
실외견 발바리 키우는데
며칠전부터 자기 발을 핥고 깨물고 난리도 아녜요.
실외견이라 비오면 비 밟고 다녀서 습진인가 싶어 어제 붙잡고 발만 털을 짧게 잘라주는데
모기가 어찌나 달겨드는지(저한테-..-) 발 하나 자르는데 모기 한 열마리한테 물어뜯기고 ㅜㅜ
인터넷 찾아보니 뭐 애기들 이빨 나느라 간지러워서 그러는거란 얘기도 있는데
얜 일곱살이므로 해당이 안되고;;
털 밀어주고 뭐 파우더도 발라주면 될까요?
뭐 발라줬다가 핥으며 먹을까봐 막 발라주기도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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