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개그가 좋습니다.

2010.08.18 22:06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3458

이게 분명 머리로는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웃기긴 웃겨요.

 

그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죠.

 

 

자기 밑에 그 흑인 의사한테 인종 차별적인 농담 무지 많이 하죠.

 

여의사들에게는 성차별, 성희롱 적인 농담 많이하고요.

 

특히 저는 커디한테 성적인 농담할 때가 그렇게 웃기더라고요.

 

왜냐하면 커디가 마냥 당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당하게 맞받아치면서 서로 공수를 주고 받는데... 이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사실 성적인 농담은 하우스보다 이 친구가 더 본좌지만요.

 

캘리포니케이션의 주인공. 한 때 멀더로 유명했던 남자.

 

 

 

그냥 밑에 '게이 개그가 좋습니다.'라는 글을 보니... 생각 나네요.

 

이것도 일종의 길티플레져일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1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2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7741
5573 바흐의 푸가 중 좋아하는 곡. [10] abneural 2010.08.19 3650
5572 (친) 언니나 오빠 동생에 대한 로망 있으신 분 있나요. [19] moonfish 2010.08.19 3993
5571 부산 사투리 의문문 [16] 강나루 2010.08.19 4831
5570 서울역, 사쿠라멘 [8] 01410 2010.08.19 5451
5569 [NMA 뉴스] 최근 구글의 스트리트뷰 관련 논란 [3] Jekyll 2010.08.19 2131
5568 사투리를 공부하고 싶어요 [5] aerts 2010.08.19 2028
5567 아틀란타 수족관 [19] 세호 2010.08.19 5019
5566 오늘 짝코를 보고 가던 어떤 관객분의 한줄 감상 [4] mithrandir 2010.08.19 2638
5565 [바낭] 페퍼톤즈가 티비에 / 핸드폰 고민 / 오늘은오늘은오늘은 [5] 로이배티 2010.08.19 2032
5564 교고쿠 나츠히코의 <우부메의 여름> [14] catgotmy 2010.08.19 2786
5563 단편 하나 썼습니다. [7] 01410 2010.08.19 2116
5562 CINDI 개막식 및 엉클 분미 보고 왔습니다. [3] 무치 2010.08.19 2572
5561 [엉클 분미] 봤어요~ [10] taijae 2010.08.19 2850
5560 뒤늦은 파스타 이야기 [28] 벚꽃동산 2010.08.18 4869
5559 (바낭) 전기세가 생각보다 적게 나왔어요 [11] 사람 2010.08.18 2374
5558 [인셉션 곧 500만 돌파 기념] 킬리언 머피 [10] 빛나는 2010.08.18 6484
5557 음반 100번 이상 듣기는 너무 쉽지 않나요? [12] 어둠의속 2010.08.18 2650
5556 토이 스토리3의 켄. (스포일러 주의) [13] S.S.S. 2010.08.18 3019
5555 oo 앨범 백번 들었다 - 뭐 있으세요? [41] 무루 2010.08.18 3179
» 차별 개그가 좋습니다. [7] 자본주의의돼지 2010.08.18 34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