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6 16:00
저어어어기 멀리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요.
의식한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오래 된 바램 같군요.
해외 파견의 기대로 버텨왔으나, 대선 이전으로 잡혀있던 일정은 차일피일 미뤄지다 이젠 백지화.
재취업의 의사 따위 전혀 없지만, 노동관서에는 비밀.
몇 푼 안되는 금전적 이득을 탐해서 실업급여를 받고 싶다는 건 물론 아니고.
어떻게 하면 매끄럽게 조속한 퇴사와 실업급여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중인데 답이 없어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권고사직 받아내는 법' 같은 건 안 나오고.
우연히 교통사고라도 당해야 하나?
2013.02.16 16:17
2013.02.16 16:43
2013.02.16 16:22
2013.02.16 16:26
2013.02.16 16:34
2013.02.16 16:39
2013.02.16 16:23
2013.02.16 16:45
2013.02.16 17:14
2013.02.16 18:04
2013.02.16 17:29
2013.02.16 18:28
2013.02.16 17:29
2013.02.16 18:27
2013.02.16 18:03
2013.02.16 18:25
2013.02.16 18:39
2013.02.16 18:41
2013.02.16 18:57
2013.02.16 19:06
2013.02.16 19:48
2013.02.16 21:24
2013.02.16 20:00
2013.02.16 20:10
2013.02.16 23:06
2013.02.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