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이나 한국이나 소시는 남자들에게 여신 강림쯤인 듯...광분하는 남자가 정말 많네요..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는게..예전에 지구촌영상음악에서 머라이어캐리 이모션 뮤비 틀어준 거 녹화해서 광분했던 적이 있거든요..ㅎㅎ..그러다 에어로스미스 뮤비 보고 리브 타일러 여신을 숭배했었는데..
미국에 정식으로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솔직히 원걸보다는 히트넘버도 많아서 고정팬층이 더 있을 거 같은데
그러려니하고 봐도..열정적인 팬보이로 보이는 친구도 많더라구요..멤버들 이름 다 외우는 것부터..포스터 도배한 이까지..그래서 팬층이 넓진 않아도..아시아에서 히트한 넘버가 많으니까..가능성이 더 있지않을까..때마침 팝시장에 걸밴드도 거의 없고..뭐 그런 뜻에서 한 이야기였어요
예전보다는 다르지만 미국 진출이 쉬운 일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인터넷의 반응이나 댓글은 정말 전체 인구의 0.1%도 안되는 친구들의 반응일 뿐일 수도 있거든요. 우리와 다른 문화, 언어, 연예계의 돌아가는 방식 등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와 아시아권에서의 현재 인기라는 기회비용을 포기해가면서 진출해야 할 이유가 확연하게 떠오르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