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바낭성 주절거림..

2013.01.24 01:36

시민1 조회 수:1259

혹시..제가 제 자신을..3포세대라고 절망에 쩌는 이미지가 아닌..그냥 미래 생각하면서 걱정 근심하기보다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순간에 충실하고 싶다고 한다면..

집도 없고..앤도 없고..가족꾸미는 것도 관심없고..애 낳는 것도 관심없다..

오로지 나는 나자신이 좋아하고 갖고 싶은데만 신경쓰면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렇게 살겠다고 하면..

시선은 2가지겠죠?철부지라고 걱정하거나 관심 없어하는?

34세가 되자..더 관심없어지는 것 같아요..가족..집..아이..결혼..미래..

그냥 순간순간 행복하고싶어요..몸매때문에 입고 싶었지만 맞는 걸 찾지못했던 네이비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찾아서 입게 되는 그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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