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너무 재밌었어요
연애얘기같은건 아직도 못하긴 하지만서도
6년차라 조금은 프리한 토크를 하는군요
(아무리 아이돌이라지만 뻔한 대답만 하는건 정말 봐주기가어려워요)
효연이의 성격이 최고같아요
저도 평소에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열린 마음을 갖고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부분?
암튼 참 귀엽더라구요 ㅎㅎ
고추축제의 가로등이 고추모양이래서 하는 말인데 함평 나비축제에서는 가로등 모양이 나비 번데기 모양이었는데.. 참 귀여웠던 기억이..
제 시카는 언제봐도 ㅋㅋㅋㅋ '대단하다'
태연이는 예전에도 그런면이 있었지만 요새는 부쩍 울적해하는거같더군요;; 뮤지션의 고뇌같은 그런..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