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언제부터였을까요.
문자에 메신저 대화에 이메일에..
^^
요게 붙는 게 너무 싫어요.
제일 재수 없는(?)건
^^;;;
요거에요. 정말 미쳐버릴 정도로 싫어요.

물론 최악 중에 극악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의 대화 중에 저걸 보는거죠. 그런데 안 싫어하는 사람이 쓰는 걸 봐도 은근 불쾌해져 버리니 이건 뭐 '^^ 공포증'에라도 걸려 버린 듯...

뭔가 꺼내기 어려운 말-거절이라던가 비꼼이라던가-들을 꺼낼 때 저게 붙어도 최악..

그런데 아래 글에 언급된 것처럼
"그러게 말이야 ^^;;"
"완전 깜빡했어 먄 ^^;;"
이런 식, 정말 하나도 안 미안해 보이고 하나도 안 공감해 주는 느낌이에요.

다소 격한 표현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 (요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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