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3 23:19
꽤 오래전에 드라마 삽입곡인가? 였던 곡인데... 가사(일부)와 선율은 생각이 나는데, 곡목이 통 기억이 안나네요. 가사로 검색해봐도 나오지도 않고... 검색하면서 느낀게, 그 시절의 노래들은 가사들이 참... 진부하다는 거랄까나... 다만, 진부함만큼 더 열정적이었지 싶기도 하구요. 요즘 세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런 열정
세상 모든것이 변해도 두렵지는 않아 나의 주윌 에워싼 너의 모든걸 사랑해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랑과 우정일 뿐 세상 그 무엇도 바꿀수가 없는 소중한 모습으로
내게로 다가와 너와 함께 있고만 싶어 내 삶이 너라면 네 곁으로 떠나고 싶어
널 찾아나서 나를 볼 수 있을지 기도할 뿐이야
난 너를 사랑해
이런 가사였어요. 알려주시는 분 좋은 꿈 꾸실거에요.
2012.12.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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