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1 09:50
요즘 고종석씨의 트위터를 팔로잉하고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 분 정말 말 많이 하시더군요. 절필선언을 하셨다고 하더니 그 에너지를 모두 트위터에 쏟는 느낌. 그런데 트위터의 글과 출판된 글의 느낌이 사뭇 달라요. 출판된 글이 정제된 느낌을 준다면 트위터는 보다 더 날 것이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각설하고 어제 고종석씨 계정을 보니까 지난 총선 때 통진당 사태가 화제로 올라왔더군요. 고종석씨는 통진당 사태를 '유시민의 난'이라고 규정하고 있더라고요. 즉 유시민씨의 계략에 이정희씨와 경기동부연합이 당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실상 유시민씨 국참 계열의 경선 부정이 더 컸는데 마치 경선부정은 경기동부연합만이 한 것으로 몰고 갔다는거죠. 제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잘 나오지가 않는데 최근에 드러난 새로운 사실 같은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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