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7 13:28
<내 아내의 모든 것> 예고편입니다.
울부짖는 선균씨를 보니 <화차>의 백미러 날라킥 날리는 선균씨가 오버랩되면서 작품마다 참...
<파주>도 그렇고 여자에게 데이는 역을 유독 자주 맡는 듯.
수정양 여전히 예쁘고 속사포 따발따발 쏘는 것도 귀엽기는 하지만....
섹시하지 않아요...
적어도 제 눈에는...
류승룡씨 뒤로 붉은 원피스 입고 거울에 비치는데 그냥 엄마 옷 빌려입은 소녀같해요.
빨간 옷 입고 립스틱 진하게 바른다고 다 섹시해지는게 아니잖아요.
굳이 섹시 컨셉 팜므파탈 말고 천진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새색시 분위기로 갔어도 좋을텐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03.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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