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KBS2 였던가요?

TV 영화는 우연히 보다가 보석을 건지는 그런 매력이 있는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기억에 각인되어있는 영화가 여간 많지 않아요. 그러나 Beaches 이영화에
베트미들러와 바바라 허쉬의 우정이 나를 눈물나게 만든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여자들의 우정을 가볍게 여기는 무레함(?)을 저질렀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우매함과 우쭐함이 이영화 한편으로 고쳐지더군요.

 
 
영화 한편의 힘이 저의 인생 사고방식을 바꿔버렸습니다.
 

※ 국내방영시 제목이 두여자 인걸로 기억되는군요.

    youtube에서 이영화 OST중 한곡 올렸습니다.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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