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박원순아들 정조준 “공개신검에서 4급 받으면 의원직 사퇴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1191614031001

 

 

그러나 강용석 의원은 "확인 결과 혜민병원에서는 MRI촬영을 하지 않았고 박원순 시장 아들이 가져온 MRI사진(신사동 자생병원 촬영)을 기초로 진단서가 작성됐다"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강용석 의원은 또 지난해 서울병무청 정기검사기간은 11월 28일 완료됐고 올해 정기검사는 2월 8일 시작되는데 박원순 시장 아들은 추가재검기간인 12월 27일에 4급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강용석 의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정기검사기간의 4급판정을 위해서는 X-ray, EMG(근전도검사), CT를 동시에 실시하는데 박원순 시장 아들은 추가검사기간에 CT만으로 4급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강용석 의원은 “박원순 시장 아들의 4급판정은 결국 누구 것인지도 모를 신사동 자생병원 MRI사진과 신뢰도가 가장 약한 CT만으로 결정됐다는 것”이라며 “일반적인 병역판정절차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병무브로커의 개입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다”고 했다.

 

결국 강용석 의원은 “의혹 해소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공개신체검사 뿐”이라며 박원순 시장 아들이 공개신체검사에 응해 4급 판정을 받는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강용석 의원은 이런 내용으로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equity1)에서 18일부터 19일 오후 1시까지 약 20시간 동안 재검여부 투표를 진행해 2,500여명이 참여했고 90%이상이 공개재검에 찬성했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

 

강용석, “박원순 아들 동영상 제보시 현상금 100만원”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125&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112&aid=0002266142

 

 

강용석 의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서울시민 여러분께 공개수배한다”라며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이 뛰어다니거나 허리를 펴고 걸어다니거나 지하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하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는 분께 현상금 100만원을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에서 강 의원은 “12월 27일 박원순 아들 박주신은 허리디스크로 4급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 정도 상황이면 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보행 중에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걷는 것이 힘들다. 계단을 자유자재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매우 불편하다”고 주장했다. 

 

 

 

 

이 인간 블로그에 올라온 현상수배(?) 관련글

 

http://blog.naver.com/PostList.nhn?from=postList&blogId=equity1&categoryNo=0&currentPage=2

 

 

 

 

 

대법원 판결은 아직도 인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0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66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6796
126499 에피소드 #94 [1] new Lunagazer 2024.06.18 21
126498 프레임드 #830 [1] new Lunagazer 2024.06.18 35
126497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사면서(의지와 욕구가 만나 꼭 의욕이 되야 하나?) [2] new 상수 2024.06.18 83
126496 크리스티나 레알리 토크쇼 catgotmy 2024.06.18 47
126495 [핵스포일러] '괴물'(2023)에 대한 투덜투덜 스포일러 덩어리 잡담입니다 [4] update 로이배티 2024.06.17 292
126494 [디플탑골] 이게 ott에 있다고?! ‘로키 호러 픽쳐 쇼’ [6] update 쏘맥 2024.06.17 208
126493 프레임드 #829 [4] update Lunagazer 2024.06.17 33
126492 서울에서 프렌치 수프(포트푀Pot-au-feu) 파는 레스토랑 아시는 분?(노 스포일러) [11] ally 2024.06.17 294
126491 베네데타 포르카롤리 인터뷰 [3] catgotmy 2024.06.16 128
126490 [영화바낭]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괴물'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4.06.16 473
126489 에어 보다가 든 생각 daviddain 2024.06.16 133
126488 (전범선과) 양반들 정규앨범 1집 타이틀곡 Let It Flow 뮤직비디오 상수 2024.06.16 75
126487 [노스포] 인사이드 아웃2, 영화관람주기/비용 [2] 가라 2024.06.16 253
126486 매드맥스 시리즈의 연속성 [2] 돌도끼 2024.06.16 250
126485 프레임드 #828 [4] Lunagazer 2024.06.16 47
126484 게시물 목록이 884페이지까지만 보이네요 [2] civet 2024.06.16 122
126483 '걸어서 세계 속으로' 축구선수 이름 자막 사고를 기억하시나요? [4] civet 2024.06.16 334
126482 the crow Eric Draven guitar solo/INXS - Kiss The Dirt (Falling Down The Mountain) (Official Music Video) [8] daviddain 2024.06.16 42
126481 [게임바낭] 조현병 체험 게임 두 번째 이야기, '세누아의 전설: 헬블레이드2'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16 156
126480 우주소녀 성소 중국어 catgotmy 2024.06.16 1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