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권을 득템하여 어제 코엑스 인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인형을 환장하게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눈 돌아가게 만드는 @_@  행사였습니다.

 

오후 7시에 폐장인데, 저희는 4시 50분 쯤 입장, 구석구석 관람하지 못하고 온 것이 아쉬울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지인과 지인의 다섯살배기 조카와 함께 갔는데 처음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아이가 나중에 가선 신나하더라구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가면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와 연인이 함께 가도 좋고! (단, 인형에 흥미가 없다면 고려를 ^^;;)

 

그럼 사진 다량 투하! ㅋㅋ

 

 

(추가 사진)

 

저는 감탄했어요, 아이쉐도우를 색이 들어간 실로 표현한 부분을 보고서요!

바느질 젬병인 저로서는 놀라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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